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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립니다.

조그만 수류지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사삭사삭,슥슥,꼭 삽질 비슷한소리? 첨엔 크게 못느꼇는데 무덤가근처 낚시하신 조사님 접으시고 철수하면서 저한테 이상한 소리가 나서 못하겠다고ㅎ 그냥 가셨으면 전 몰랐을텐데 이야기 듣고난후 제 귀에도 그소리가 들립니다.ㅜㅜ 산짐승인가요? 정말 궁금해요.ㅎ 자갈 퍼는 소리같기도 하고요...

산짐승 아닐까요 ,,
전 어제도 들었어요 ,,거기다가 개구리 산란까지 ㅠㅜㅜ
껍떼기가 바닥에 쌓여있나 잘 살펴보십시요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입니다 ^^
혹시 수입했다는 큰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거거나.. 들쥐 아닌가요?
당연히 처녀귀신이 손톱으로 관을 긁는 소리지요.

처음이신가 보아요? ^^"
수입 큰취는 아닌거 같아요ㅎ안보임
보통 저수지에 땅을파는 동물도 사는가요?
조금 쫄았음ㅎ 인정ㅜㅜ
귀신 씨나락 ㅎㅎㅎ 아저씨 쫌~~~
너구리나 오소리가 땅을 파는 소리 같습니다만...
근처에서 땅을 헤집어 산지렁이, 쥐 같은 먹이를 찾는 것 아닐까요.
조심하셔야됩니다
발목아래로 손이 갑자기 튀어나와 다리를 뺏길수 있습니다
허벅지에 총알을 필히 다시고 다리를 뺏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리 나는데
수류탄 한방 까
넣어세요
필요함 드릴께요^^
역시 이박사님^^
감사합니다.ㅎ
큰 짱돌을 몇개 숲으로 휙! 휙!
분명 효과 있습니다.
다만, 입질을 장담 못한다는 것이...
소금을 뿌리십시요

거의 총각 소박사 비법~!!
언능 걷고 집으로 가셔요
묻히지 말고~~!!
댓글사이에서 정답을 귀신같이 찾아내시는군요 ㅎㅎㅎ
쥐 일겁니다 나도얼마전 밤낚시 하는데
바로엽 풀숲에서 계속 부스럭거리고 땅도
파는것 갇고 받침대로 툭치면 조용하다가
금방 부스럭대고 옥수수와떡밥 그자리 놔두고
한숨 자고 나왔더니 다먹어버렷네요!
혼자서는 못해요.
둘이서는 잘합니다. 구신 무서워서 ...ㅠㅠ
쫄리면 가시면되고요,,,ㅋ

으시한곳은 둘이 출조하는게좋겠죠 ...
으스슥 할때는 어여 접고 집에가서 푹쉬세요..
신경쓰여 낚시도 안되요.. ㅠ.ㅠ
귀신은 없어요 동물일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귀신도 부처도 있지요....
처녀귀신 관짝 끌거대는 소리가 분명 맞을껀데요,
지가 전에 들어봤거든요 ㅎㅎ
아님 너구리가 먹이 첮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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