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드덧 대물 낚시에 입문한게 4년정도 되는대요
배스터 또는 글루텐 잘먹는 곳에서 단한번도 글루텐 가지고고기를 잡아 본적이 없어요ㅠㅠ 윈봉돌 5.5그램 찌를 사용하고 목줄은 10센티 내외를 쓰는대 진짜 고기가 없어서 안먹는 걸까요 아니면 원봉돌 채비라 입질을 못느끼는 걸까요? 그리고 찌맞춤은
수조 통에서 천천히 가라않게 맞춤니다 삼나무 찌는 그렇게 마추는거라 하여...베스터만 가면 스트레스 받아요 자꾸 채비에 의심이 갑니다ㅠㅠ
질문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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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물고 늘어질놈은 찌를 올리겠지만...^-^;
찌맞춤을 좀더 가볍게(케미꽂고 수면맞춤)하셔도
삼나무찌는 까부는 입질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어짜피 카본줄 3호 이상 사용하잔습니까?
그리고 글루텐은 설명서 레시피? 대로 물양 맞추시고
떡밥을 너무치대지 마십시오
물괴기는 떡밥 모양 그대로를 빵먹듯이 완샷하는게
아니라 흘러내린 떡밥 부스러기를 빨았다 뱃었다
하다가 자연스레 바늘이 입속으로 들어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상 155mm포병 통신병의 넉두리 였음돠^-^;-
쏴~!!!! 꽝!
올릴놈을 못만나서 그랬지 입질 활발한 곳에서 잔챙이를 붕어님이 찌를 하늘 끝까지 올려주시는걸 보고(옥시시) 그때부터 믿고 계속 쓰고 있습니다
조력이 아직 턱없이 미천하지만 내 채비를 믿고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