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제나이 30조금 이 넘었습니다..
젊죠??^^
문제는 제가 가장 노릇을 하고있습니다..
도대체 제가 어디 까지 해야 하나요????
여기저기 주위분들은 제 앞가림 하라는데..
생긴건 산적 같이 생겼어도..
마음만은 모질지 못하네요. .
정말 갑갑합니다.
오늘도 아프신 엄니를 눈물짖게 했네유...
너무 갑갑합니다..
우리네 정서가 그렇습니다.
남자..장남은 집안을 책임져야한다고 무언중에... 유전자 속에 담아 태어나는것 같이....
근데...
내가 안하면 할 사람이 없다면 우얄껍니꺼?
동생들은 누나들은 당연히 맏이가 해야한다고 생각해버리는데요?
기왕지사 할꺼..기분 좋게 하십시요
그러나
형제자매가 있다면 비용을 나누어 지자고 솔직히 말씀하십시요..
나도 결혼해서 자식키우고 안사람 거둬야하니 말입니다...
미리내님....그 걱정 전생의 업보려니하고 ....기도하면서 지나가시길....
어휴~어떡해,,,
가장이라 함은ᆢ
도둑질 빼고 할수있는 것 다해서 가족과 가정을 위해서 살신해야죠 다 해주고 남는 것 있으면 마지막에 좀 해보고 남는 것 없으면 안하는거죠
30대 남들 처럼 살고 싶고
40대 광란노도와 같이 가장 좋은 시절 지나가고
50대 뒤를 돌아보며 반성하네요
아무리 다 해주었다 싶어도
지나보면 본인이 제일 많이했더라고요
참고로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어릴 때 살아왔듯이 같이 사는겁니다
생각을 바꾸면 하루가 보람차고 즐겁습니다 ^^
저역시도 30대 초반에 한 가정을
책임지고있는가장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저의 짧은생각으로는 가장이라함은
100 %중 80%를 포기할수있는
사람이 진정한 가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하면 길지만 짧게...
월 4회 출조(주말)를 1회로 줄이고 3회를
가족,친,처가식구들과 함께하니 와이프가
다음주는 낚시다녀 오랍니다ㅋ
마지막 시즌인걸 알고 다녀오라지만
안간다고 이야길하고 이번주 와이프랑 딸래미
단풍구경 시켜줄려구 마음먹습니다
낚시는 겁나 가고싶은데 ㅎㅎ
혹은 모임 단체등 이라면 ...그 가장노릇이라는거 안하시면됩니다
마음모질고를떠나서 부모님에게 눈물지으시게했다면
누구나 마음이 아푸겠죠...
최선을 다 하십시요..
모든걸 다 바치셔도 부족합니다.
저역시 5년 병수발에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가시고나니까 그마저도 아쉬움으로 항상 가득합니다.
남자..장남은 집안을 책임져야한다고 무언중에... 유전자 속에 담아 태어나는것 같이....
근데...
내가 안하면 할 사람이 없다면 우얄껍니꺼?
동생들은 누나들은 당연히 맏이가 해야한다고 생각해버리는데요?
기왕지사 할꺼..기분 좋게 하십시요
그러나
형제자매가 있다면 비용을 나누어 지자고 솔직히 말씀하십시요..
나도 결혼해서 자식키우고 안사람 거둬야하니 말입니다...
미리내님....그 걱정 전생의 업보려니하고 ....기도하면서 지나가시길....
어휴~어떡해,,,
좀더 여유는 가지겠습니다. .
도둑질 빼고 할수있는 것 다해서 가족과 가정을 위해서 살신해야죠 다 해주고 남는 것 있으면 마지막에 좀 해보고 남는 것 없으면 안하는거죠
30대 남들 처럼 살고 싶고
40대 광란노도와 같이 가장 좋은 시절 지나가고
50대 뒤를 돌아보며 반성하네요
아무리 다 해주었다 싶어도
지나보면 본인이 제일 많이했더라고요
참고로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어릴 때 살아왔듯이 같이 사는겁니다
생각을 바꾸면 하루가 보람차고 즐겁습니다 ^^
제가 주제넘게 조언하기엔 미리내님은 잘하고계십니다.^_^
미리내님 지금껏 잘했듯.. 계속 잘하실거라 믿어요^^
책임지고있는가장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저의 짧은생각으로는 가장이라함은
100 %중 80%를 포기할수있는
사람이 진정한 가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하면 길지만 짧게...
월 4회 출조(주말)를 1회로 줄이고 3회를
가족,친,처가식구들과 함께하니 와이프가
다음주는 낚시다녀 오랍니다ㅋ
마지막 시즌인걸 알고 다녀오라지만
안간다고 이야길하고 이번주 와이프랑 딸래미
단풍구경 시켜줄려구 마음먹습니다
낚시는 겁나 가고싶은데 ㅎㅎ
오랜만에 외식에 혼자 3병 나발불고 끄적여 봅니다
대한민국 가장들 화이팅입니다~~^^
오늘 첫째놈 8번째 생일이여 케익하나
사주고 먹는거만 보고 있는데 흐뭇하더군요
근데 첫째와 둘째놈 아빠는 왜 안먹냐며 떠먹여
주더군요 이런게 가족이구나 또 느꼈습니다
10월 주말에도 특근 하루도 못쉬었는데 이번주는
쉽니다 와이프 낚시가라고 한뒤 끝말이 일욜엔
애들과 광주가서 외식하자고 ㅠㅠ
낚시를 가란건지 마란건지 ㅜㅠ
가장
그거 힘드네요
하루14시간씩일 하는데
언제나 쫏기듯 살고 있답니다
그래도 가족이 나를 기다리고 웃어주니 힘이나데요
미리내님도 화이팅 하세요
마음도 모질지 못하신 분이시군요.
어무이 옆에서 일주일3일이상
시골에 내려가서 모시고 있습니다
8월달에 아부지께서 세상을 떠난
후 부터 어무이께서 노환이 더 빨리
진행되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낚시도 제대로 몬가고
대구 가정도 소홀하고 여러모로 신경이
쓰입니다ㅡ저는 막내 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빠이팅 하세요
늘 좋은시간 되세요
(힘내시구려,,,)
아니 직업보다는 평생 갖아야할 짐?
지두 가끔씩 아니 하루에 몇번씩
갱 혼자 살걸이란 생각이 들지만
얘들 볼때면 그 고민 사라집니다.
나중에 얘들이 어떤 평가를 할지 몰라두
지금에 충실하구 싶습니다.
결혼전 취미 생활 많이 했지만 지금은
낚시와 사진만 하지만 그것두 많이
못다니는 편입니다.
쉬는 날이면 머가 할것이 많은지.
힘들지만 내가 해야 할 것들이라서
그냥합니다.
힘내쉬구여 가끔씩 혼자 있는 시간 후
갱 낚시하듯 편안하게 그 시간을 즐겨보세요.
새벽 시간에 그런 시간 의외루 도움이 되네요.
기다리고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