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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만약에 내가 붕어낚시 조력 20년에 최대어가 34.5cm 였었는데 낚선배가  내가 낚시하기 편하게 마름밭을 3일 동안 1시간씩 수초제거를 해주고 캔옥도 넣어주고 그 자리에서 같이 낚시하다 그 선배 덕에 턱걸이 4짜를 잡게 됐다면 여러분께서는 그 선배께 3만 원 짜리 낚시대 한 대 선물해 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3만 원 하는 낚시대가 아니라 더한 것도 선물로 줄 수 있다는 분이 계시면 함 댓글로 적어보십시오.

 

음..  일단 저는 바로 갈비탕 한 그릇 쏴주고 경질대 48~52대 하나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


전 해드립니다~~
동생에게 사랑과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전 해드립니다.~~
날위해 그렇게 해준 마음이 감사한데 그까이꺼 3만원이 뭐시라고ㅡㅡㅋ

더한것도 해주겠습니다.

은혜와 복수는 반드시 갚는겁니다!
비슷하게 수 없이 해주었었는데
현재까지 어떠한 선물 주는 이는 없었고
자꾸만 더 원하기만 하더이다 ^^
매번

선물할 수 없으니..

한 번쯤은 좋다는 생각입니다.
호의를 자꾸 베플면 받는걸 권리로 아는 사람도 있구요,
반대로 더 열심히 호의를 베푸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무언가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되갚아 줍니다...
그게 크든 작든간에 보답을 할줄 알아야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정이 있으면
우정도 돈독해 지겠지요^^*
객관적으로 친한분 이라면 밥한번사는걸로
퉁치셔도 될꺼같네요
그리고 또다른 선물은 서로에게
부담되지 싶네요.
전 이미
혼자의 힘으로
사짜 했는데요..ㅎ
선물 바라지 말고 주지도 말고 그냥 좋아서 하는 일 (것) 그게
답이지요 ~~~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한끼의 식사를~
어느 특정일에대한 선물은 상호 부담이될듯합니다.
사짜 붕어 팔아서
삘~딍 사드리쥬~~!!!!

그런 정성을 안해주셨어도
밥은 살거구요
그런 정성과 양보로 챙겨 주셨다면
금액적인 건 그렇지만
동출 시에 소품이든 뭔가 구매할 때
얼른 계산 해드립죠~~!!!
낚시대 일수도 있겠죠??(3.2칸 30~50씩 하는 고딴나쁜 거는 앙대고...요)

액수는
많이 중요한 건 아니겠죵??????
전 매번 장인과 동출 하다보니 매번 먼저가서 자리봐두고 자리도 만들고 작업도하고 합니다 ㅎㅎ 가족이고 부모라 당연하다 하시겠지만 솔직히 제가 꽝치더라도 제가 준비해준 자리에서 크던 작던 뭐라도 나오는 날은 왠지 모르게 제가 더 기분 좋던데요? ㅎㅎ 그 분드 같은 마음 아닐까요?
그런분이 있다는 자체 만으로 행복 하시겠읍니다

정말 그런 분이 있으면 믾이 사주고 싶읍니다
옛날 같으면 손잡고 터키탕이라도..ㅎㅎ
입장이 반대니 늘 문제죠.^^;
많이 주고, 다 해주고 쫓겨나고...
낫으로 확마!

근처에 사는 모지리들은 필히 분리수거를 해서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적어두겠습니다.^^*
저는 쌩 노지 기록..31.5라니깐요.

풀어놓은 고기는..큰거 잡아봤지만..
뭔가 갈증이..ㅎ.
말씀대로 4짜 하면..
최소 4.0대는 해드립니다..고급으로다.

그리고..5짜는 5.0대 이상..!
..계속 아부하겠네요..^^
당연히 해줘야죠 꿈의4짠디 뭔들못해주간디요 나도잡고싶다4짜~~~
이박사님은 평소 4짜를 수시로 올리시니
별 감흥이 없으실수도..ㅋㅋ

이런 경우 약주 한잔 대접하며 물어봐서
원하는 장비 있으믄 선물하게 될듯 합니다.
댓글 중에도 있지만
호의를 배풀어주면
나중엔 그걸 권리로 알고
더 많은걸 요구하더군요ㅜㅜ
자리 많이 만들어주고 먼저작업하고
빠져주고 했는데
월척 마릿수하고
토요일 새벽출조 안하고 천천히 와도 되고
여러가지로 좋을건데
4짜 안나온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유~~~
지금은 안봐유~~~
보답을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돌아온건
끝없이 더 많은 요구뿐 ㅜㅜ
후배분께서 고마운 마음만을 어떤식으로든
표현하셨다면 사람인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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