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도 무슨프로님 무슨 프로님 낚시프로님 하는말이 자꾸 드려서요....제 생각에서는 낚시꾼은 그냥 낚시꾼 아니면 그냥 무슨조사님 이지 프로라는 말이 맞습니까? 프로라면 낚시로 밥먹고 살아야한다는 말인데. 그말은 어부와 같은 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여기 자게방 선배님들이 더 프로 같습니다.
골프친구들은...저를 프로라 부르건데
이건아닌가...ㅋㅋㅋㅋ
하위 30 프로......
레인 프로님 !
저는 커피타기, 요리하기, 심부름하기, 사진찍어드리기
요런 것 프로하겠습니다
"어르신" 이라 부릅니다.
굿모닝 어르신들 !
그래서 다행입니다.
사숫님 프로ᆢ폼나잔유ᆢ^~"
눈길 안전운행하시고 즐건하루 보내세요~
순한곰님도 좋은하루되세요^^
이건머 당최 맞질 않는 소리니
걍 꾼이 좋습니다
아님 몇%세일때만 사는분들보고 그러는건 아닐까요?ㅋ
저도..꾼이엇드랫지요
난봉꾼..
지는 꽝조사가 젤좋아요.ㅎㅎ
꽝쳐두 눈치안보고...ㅎ
불러만 주십시오오~~~~
심부름계의 프로입니다
낚시로 먹고 사니까요~^^
노름꾼.술꾼.사기꾼 어감이 별로...
낚시방 사장님들은 다 프로. 겠죠?
전 100프로 꽝인던데요ㅎㅎ
낚시를 해서 대회상금을 받고 낚시를 해서 스폰서쉽을 받고 낚시 관련된 강의료를 받고 등등 사업모델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낚시가게 운영은 프로낚시하고는 상관 없는거 같구요. 스포츠 용품점 사장님이 축구공 판다고 프로축구선수는 아니듯이요^^
일단은 그렇고 한국사회가 서양사람들처럼 이름을 부르는 것에 익숙치 않다보니 뒤에 뭔가 호칭을 따로 붙여줘야 되는데 그렇다고 일반적인 "씨" 붙여 부르기는 그러니 대충 "프로" 라는 말도 그런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 않나 합니다.
한국의 낚시가 축구나 야구 골프처럼 순수하게 프로로 낚시만 해서 먹고살만큼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는 않을테니 진짜 프로라고 할수 있는 직업 낚시인은 숫자가 몇 안될것 같고 그냥 호칭차원에서 쓰는 말이려니 합니다.
잘못된 표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