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거 이 앞번에 몽몽이(땡순이2 딸 1년 안 됐음)가 뛰쳐나와 달구들을 쫓아다닌 통에,
얼결에 날아올라 장닭들 칸에 들어갔던 꼬꼬처녀에게 못된 짓(?)을 여러번 했던 장닭이
엊그제 집을 나가서는 통 소식이 없네요.
이 식히가 바람이 단단히 났는지... ㅡ,.ㅡ
마빡(대가리)에 피가 마를까 말까 하는 늠이 벌써부터...
암튼, 달구를 찾아주신 분께는 그늠의 털을 뜯어 삶아 통통한 닭다리 하나 후사하겠습니다.
체포 가능토록 결정적인 제보를 주신 분께는 닭발 하나 매콤하게 꿔드립니다.
주소는..
달구도 맛있겠군 뜯으면 뿅가리 산 21-3
061) 꼬꼬댁 꼬꼬꼬꼬 로 연락주세효.
집 나간 달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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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그달기새꾸 ~ 이글보면 어디 오겠습니까??
무셔서 안옵니다. 강진으로 닭이나 잡으러 가까요??~~ ㅎㅎ1
그 달구지 형님은 소달구지 시구요. ^^
(공부도 마이 하신 분이 어쩜 저렇게 밥5 같으실까...)
리택시 선배님/
헉!
제가 그 생각을 못했네요.
이 식히가 겜방에 가서 제 글을 본다면???
이 일을 어쩌죠? ㅡ,.ㅡ;
달구지님이 아니라 달구를 말씀하셨군요.
토종 달구가 얼마나 맛있는지는 잘 아시믄서 그러세효. ㅡ,.ㅡ;
웃길려고 그랬습니다.
( )는 죄송합니다. ㅜ
아까운 백숙...
그나저나 언제 함 오셔서 닭장 만드는거 도와주셈.^^
잘생각해보셔요^^"
겁나 기분 좋았었는데---
^^
아까 여기에 봤는디요
이구석에 있나~~~빼꼼~~~
저구석에~~~
이씨 형아 찾아 울고 있는
달구 찾아보구 있읍니다^^;
췟!
궁물도 엄써요 뭐. ㅡ,.ㅡ;
하얀비늘 선배님/
배.. 백숙을요?
아 진짜... ㅡ,.ㅡ;
림자뉨/
머리가 아야 하구 술 끄넜다니깐요.
근데, 림자뉨이 소고기 꿔가 한 잔 걸치자시면 또 감사 때리구요. ^^;
치명타한방님, 심조사님이 이상해효. -..ㅡ;
미끄덩님/
좋은 제보 감사합니다.
일단 부산 시경에 전화 함 넣구요.
닭발 하나 킵하셨어염. ㅋ
저처럼 그놈 이름을 이동금지로 지어주심이..
그럼 집 나갈일은 없겠죠^^
이륀!~ 무책임한 장닭 쉐 이 를 봤나!
꼬꼬처녀에게 못된 짓(?)을 햇으믄 책임을 져야지!
야반도주를.... 확마 붕날라!~~~
(봄이라 그런가 이상하셔...)
닭뼈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달구새이"임미도................아흐흑!!!
암만혀도 옆집 꼬꼬닭에게 간 것 같은데, 물증이 없네요.
같은 시기에 병아리를 넣어서... ^^;
피러 얼쉰/
최근 2~3일 새 오마니께옵서 갑자기 힘이 세지신 것도 같고요. 흠.. ㅡ.ㅡ;
어수선 선배님/
달... 달구가 신... 신선이 됐어염???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ㅡ,.ㅡ;
달구지 선배님/
어쩌시다 많고 많은 필명을 두시고 하필 달구지로 지으셔서는 이런 망측스런 고초를 당하십니까?
이번 기회에 점잖고 예쁘장하고 섹쉬하고 교양 넘치는 걸로다가 항 개 바꾸시옵소서.
나.. 날구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