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0km 가까운 곳~ 원래는 와이프 몰래 2박 대물낚시 가려고 대물장비 꺼내다가 뽀록나서 욕 디지게 먹고 ; 집앞에서 놀다 일찍 들어오래서 바람이나 쐬러 떡밥낚시하러 나왔습니다ㅠ 그래도 나오니 좋네요ㅎ 우하하하하 출조하신 분들 498하시고 안출하세요^^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우하하하하'라 걸리지는 않겠네요....^^
손맛 보세요.
원래 짬낚에 큰거 나옵니다
바짝쪼아보셔요^^
산란철이라 아주 난리를 치네요;;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공사후로는 안가봤거든요~
사모님께 이렇게 말씀하셔요
내가 바람을 피워? 노름을해?
내가좋아 하는거 하게 좀 내비둬~
사모님 께서 밥안주셔도 책임은 못집니다^^;
쫒겨 난거쥬~~
가신게
어디에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일단은 나올때만 안걸리면 되는 시스템이군요..ㅋㅋㅋ
조심하세요..
갑자기 배아파서 새벽에 철수했는데..
도어락 비번 막..바껴있고..
"나 2박3일 대물낚시간다"
말은 할수 있는디.........,.말은....할수있는디.......
말만 할수있는디....ㅠ
때로는 그말이 웬지 서글퍼집니다. ㅡ,ㅡ,,
저는 2밖한다고 말 못합니다 아예 들러오지 말라합니다
그래서 하루 외밖 하고 올깨 하고 1박하고 전화 합니다 4짜 잡다가 놓쳤다고
그래서 하루 더한다고 그럼 전화 그냥 끈습니다 그후 상황 나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