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낚시는 오늘이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추석 이후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농삿일이 기다리기에.. 뭐 낚시는 겨울에 가면 대쥬-,.- 꽝기원 빌어 주옵소서! 오늘은 일빙만-,.-;;
낚시대가 널린
좋은물가 창밖풍경을..
매일 상상합니다..
편한 잠자리가 될듯 합니다..^^
과일에 술잔에 주전자까지..
손소독제와 토레타를 보고선 아닌걸로..
천수?
청주인가요?
첨보네요..
대붕님도 장비가 장난 아니시네요..
경상도쪽 횐님들은 전부 부르조아..^^~
손맛보세요..
셋팅은 자꾸 하다보니^^;
쏠라이클립스님
최근 법주를 마셔보니 좋아서....
아!법주 사려다가 나름 저렴한게 보여서
일빙만 삿습니다^^
청주는 맞는데 경주법주보단
맛이 조금 독해서 좋네요!
집값이 상당할텐데, 넓은 호수에 광활한 뒷마당.탁트인 전망.
부럽습니다 ^^
다 빛입니다
빛내서 집장만 했걸랑요^^;
몽마두몽님
집나와서 멋있어 보이시는 거죠?-,.-?
집나오세요 ㅋ ㅋ
진짜
넘 부럽다.
완벽한 장비에
완벽한 포인트 ..
오늘 아주 제대로
타작 하시겠습니다.
장비가 후달달 하네요..;;
잔챙이가 많다는 지인 형님의 말씀대로
찌를 마구 마구 올려버려서
오늘 팔 빠질듯 합니다
(미끼 다 빼버렸습니다)
조금 잠을 자고 10시부터 스타트 해보려 합니다^^;
재력가..
영천이모님댁 아드님 이신 형님께서 소를 키웁니다.
명절 전에 집에 들리셔서 한박스 주신거
반송이만 가져온 겁니다^^
저 소심하고 가난하그등요-,.-;
가만 생각해보니 노지사랑 선생님과
같이 늙어가는 처지더라구요^^;
아버님 이라 부르기엔 쫌-,.-;
감사합니다
9치라도 좀 잡혀주길 바랍니다^^
조상님 제발 오짜 한바리만!
제사지내러 갔나 봅니다.
붕어는 기대 안합니다.
자게 공식 낚시 두번째 꼴뜽 이니...^^
명절밑에 감기조심 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장비가 아주 좋습니다..
화이팅 하셔서
큰넘으로한바리 하세요..
낚시라도 할 수있으니 부럽네요 ㅜㅜ
저는 한동안 알바 적응기 때문에 하기도 힘듬니다 ㅜㅜ
투잡이거든요 ~~ ㅋ
낚시와 청주라...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