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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돼지든 멧돼지든..

 

 

 

 

 

 

 

만만히 볼게 아님..


돼지 무섭죠.
집돼지도 힘 무지 좋아요.ㅎㅎ
올림픽 허들 금메달감이네.
육질 좋겠다.
옛날 동네 잔치하려고 돼지 잡으려니 돼지가 이미 눈치를 채고 우리를 뛰어넘어 도망 가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결국 마을 사람들이 잡기는 했지만 그때 돼지가 얼마나 민첩하고 재빠른지를 알았습니다.
그때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충격받은 내용도 있는데
돼지우리에 사람 눕혀 놓으면 사람도 잡아먹는데 흔적도 남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결론은 돼지고기 맛있다 입니다.
돼지가 문도따고 나오고 불르면 오고 ㅋ 돼지농장에서 도퇴된돼지 두마리 애완용처럼 키워더니 아주 똑똑한게 개보다 더영학 하더라고요 저돼지 처럼 잘도 넘어다니고요 우리를 ㅎ
권총은 던지는, 소총은 때리는 목적인가요? ㅎㅎㅎ. 돼지도 벼랑끝에 몰리니 고라니가 되네.
점프력 좋고 저돌적인 돌진

무섭네요
돼지
엄청 똑똑하고 깨끗한 동물인데....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여
예민성 또한 심하죠....
화나면 둘다 무섭
에구...
물 끓이는 걸 본 모양이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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