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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생일 선물?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선후배님들 건강하시죠? 9월 24일 사직서 제출 후 지금까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맨붕상태로 월척 에 민폐를 끼친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저로 인해 불편 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구조조정이 되고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말 못할 힘들 일까지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서야 서광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오늘 집사람 생일인데 회사 정리 잘되어서 계속 다닐 수 있을듯하다고 전화했습니다 너무 기뻐하더군요, 그냥 이걸로 생일선물 퉁~칠라구요 ^^ 올 한해 만약 월척이 없었다면 오늘에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라도 드려야 제 마음이 편해 질듯해서 꺼적거려 봅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3년도에는 목표하신바 모두 잘 이루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집사람 생일 선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 지듯이 힘든 일이 있으셨으면 이제 올라 갈 일만 남았네요

앞으로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며 사모님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그래도 여자들은 많은 꽃이 아니더라도 꽃 받는 걸 제일 좋아 하는 듯 합니다.

꽃선물 추천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월송님^^
자영업을 해보니 그래도 직장생활이
최고였더군요
그냥 퉁치지말고 거시기에 리본하나
묶고 생일 선물이니 맘놓고
써먹으라 하이소^^
꽃하고 칙칙이를 사야 겠군요 말 그림으로^^

요즘 쫌 딸리긴합니다 ㅋㅋ
고난의 시절이 끝나고 영광의 날들만 있길 빌어 드립니다.

꽃에다 칙칙이 뿌리지 마삼.
친구 애인은 혀가 마취되었던적이 있습니다

칙칙이 조심해서 사용하겠습니다 ㅎㅎ
마음고생 심하셨겠읍니다.
힘내시고 오늘밤!!
샴페인 터뜨리세요
올해 마무리가 기분 좋고 개운하게 끝나셨네요.

내년에는 더욱 기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내분께는 위에 박사님 댓글 한 번 보여주세요.^^

어떤 표정을 지으실지?
소박사님 글 보면 피식~ 웃겠지요 ^^

소박사님 사실 저는 리본 묶을 자리가 없스므니다~ !!
월송님..
리본 묶을 자리가 없다니..

안타깝습니다.

허리에라도 매십시오.
주무시전에 날계란 하나정도의 센스^^

2013년 행복과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찬 한해 되세요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십시요^^

저두 오늘은 와이프에게 ᆢ ㅋ
일이 잘 풀리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정도 선물이시면 따로 준비안하셔도 될듯한디요 ...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잘 되었다고 하시니 먼저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계속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月松님.
내년에는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다들 저녁에 아내분들 한테 드리댄다는데

나도 한번 드리대봐?
탈백수 축하 드립니다~*

참붕어 선배님은 참으십쇼~ㅎ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40세 넘어서는 함부로 사직서 쓰지마세요,,
어디에도 잘안써 줍니다,,ㅎㅎ
앞으로는 서광이비출겁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소서~*
올해는 무었보다 큰 선물 드렸으니 퉁쳐두 될것같구

내년엔 잘 준비하셔서 근사하게 보내십시요
마누라 외박할 기세로 회식같습니다 ^^

미리 작업하고 대기해야 겠습니다 ...

모두 뜨거운밤 되세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모두 대박나십시요~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힘든 시기군요ᆢ

직장생활 하시는 횐님들 연말에 구조조정 없이 연봉 200%씩만 인상되시옵길ᆢㅎㅎ

월송님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한 새해를 맞으시길~^~^
월송님 힘든시기였군요...
해가 거듭날수록 조심하고 소심해져
가는건 결코 잘못된게 아닌것같습니다
모쪼록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힘든 보낸신 우리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두 모두 힘내서 올해에도 화이팅 합시다.
금년은 대박보다 소박한 복이라도 반드시 터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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