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집사람의 유머~^^

집사람의 유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출근을 하고 회사에서 일보고 있는데 집사람으로부터 한장의 사진(위 사진)이 문자로 전송이 와서 보니 왠 빨래 사진이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 왈~"숨은 그림 찾기"라고 말하더군요 뭐지? 하고 한참 보니 천원짜리 한장이 빨래와 함께 걸려 있더군요 ~^^ 집사람 하는 말이 " 지난 주말 낚시복 주머니서 나왔는데 천원이 뭐야? 넣어 놓으려면 수표나 적어도 오만원짜리를 넣놓던지,,,," 한참을 웃었습니다 ~^^

다음에는 만원짜리라도 넣어 놓으세요 그러면 낚시다녀오면 세탁하는 재미로 낚시다녀오기만 기대하고 있을지 혹시 압니까.
흠...저는 빨래를 제가 하는데요...ㅎㅎ
빨래도 해주시고...부럽습니다...ㅎㅎ
제가 그리 많이당했습니다.
첨음에는 이야기하드니만,
그담부터는 쌩하게 모른척하더군요ㅋㅋ
이제는 옷벗기전 주머니뒤지는버릇이생겼습니다.
낚시같다오면
5마넌
세탁비로
지급합니다
빨래거리가많아서...
나 참.
여자가 하늘같은 남편 빨래야 당연히 하는 거 아임미꺼?
나 참.
여자가 하늘같은 남편 빨래야 당연히 하는 거 아임미꺼?

잡아보이머하노님!!!~~~~
머...머......멎쮜씸미도^^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거 아입미꺼??????
제가 해보니...

널고 걷는것은 세탁기가 안해주더군요.......@.@;;
깨소금을 덩리째로 드셨나 ~
꼬신내가 진동을 하는군요 ^^;;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