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뭐가 궁금한건데???...
"집" 명의(이름)는 누구로 되어있어???
내 명의...
그럼
"자동차"는???
내 명의...
"사업장"은???
아니 이싸람이...
당연한 걸 왜 물어 내 명의지??? 허~~참!!...
그럼 30년간 애들 키우며 여짓것 살아온 난 뭐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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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 꺼잖아...ㅎㅎㅎ
(헌데 갑자기 그걸 왜 묻지???)
집사람이 묻습니다...
권형 / / Hit : 3187 본문+댓글추천 : 0
계절이 겨울로 접어드네요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30년전에 벌써 구청에 등기 이전해 놓으셨다고 얘기해 주시면 되잔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즌도 다했으니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아주머님과 이번 겨울 좋고 멋진곳으로
여행한번 다녀오셔요^^
아침부터 지송 합니더~ 아직 잠이 덜 깼습니더^^
제가 가진거라곤
월척아이디 뿐 ^^
빼장군님 계측자에 별 세게를 새겼나이다..
곧 예비역 장성으로...??
노년기도 아닌데도 자식도 남편도
옆에 없을때 느낀다고 ....
권형님 건승 바랍니다
이것저것 바쁜핑게 안부도 못여쭈고 사네요
항상 마음은 권형님옆에 있읍니다
말이씨드라고 뵈올날 기대합니다
전 경제권에 대해 전혀 관심도없는데
자기것이 없다고 바가지가 장난아니더군요.
은행 명의도 다 제걸로 되어있다고 ㅠ.ㅠ.
그냥 빼서 아내 통장에 넣으면 내가 알수도 없고그런데도요.
며칠전 그냥 아내이름으로 외화예금 들어줬습니다.
그러니 조용하네요.
그냥 자기것을 갖고싶은 욕심도 있나 봅니다.
집 장만시 와이프와 공동명의로하려다 늦어 제 명의로되있지만
제 아내역시 아내이름으로 명의가되있는게 없는듯하네요..
설마 절 버리겠습니까. ㅋㅋ
저도 똑같이 아내에게 따져야겠네요.^^*
잘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금융자산은 집사람 앞으로 ..
전 쫒겨나면 거의 쪽박입니다
그래서 잘 .. 하고 살아야 합니다
제주도 농장하고, 일산 건물하고, 청평 별장하고는 사모님 명의로 해 놓으시지....
저도 아내가 자꾸 뭐라해서
LA타운 건물하고, 명동 상가하고, 요트 쪼맨한거 하나하고, 파주 농장하고 집사람 명의로
이전해 놨는데....켁. 뻥도 자주치니 느는 느낌이....ㅋㅋㅋ
저는 모든게 안지기 명의로 했답니다...
그것이 살아가기에 편하지 싶어서요...^^
여차하면 튑니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