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집앞 한강서 새벽5시20분에잡은 나름대물..

새벽두시부터 햇는데요 잉어 괴물한마리만나서 낚시대 30칸대 줄터지고 낚시대 부러지고 멘붕오다가 갑자기 입질와서 땡깃드니 힘차게 저를반겨준 녀석 한반도3.2칸 사서 그놈 잉어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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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7 05:27

폰으로올령는데 사진이 안뜨네요ㅜㅜ

13-05-27 05:38

잉어도 잡으시고
손맛도..꼭 보세여

잘보고갑니다

13-05-27 05:58

허 강준치라도 싸이즈가 대단합니다

13-05-27 07:43

축하합니다...

13-05-27 08:19

5시20분엔 지는 자야하는 마에 시간대인데ᆢ그니 늘 꽝~ㅎㅎ

썩어도 준치라고 손맛 좋으셧겟네요~^~^

13-05-27 08:32

강준치 손맛 좋지요^^

13-05-27 08:54

이렇게 큰 준치는 처음보내 ㅊㅋㅊㅋ

13-05-27 09:29

나도 어제 저녁 8시쯤 한강에서 바늘 펴져버림.
그넘의 잉어 꼭 잡아내야지.벌써 낚싯대 두대 해먹었는데 장대에 3호줄,감성돔바늘로 무장하며 벼르는 중입니다. ㅎㅎ

13-05-27 09:47

음..잉어보다 무서운 짐승이 있는데요.
미스백이라도 아시겠지요.
백연어요...
안동호에서 어슬렁 거리는거 보면...기가 팍 죽어서요.
제발 요짝으로는 오지마라 오지마라 요카고 낚시 합니다.

13-05-27 09:55

손맛 좋으셨겠어요~ ㅎㅎ

13-05-27 10:16

흠.. 거의 80cm정도는 되보이는데요 손맛 좋았겠네요 ㅋ

13-05-27 10:28

한강에서 축하함니다

13-05-27 10:28

칼치네요. 손맛은 죽이죠~. 맛은 없습니다.

13-05-27 11:10

빠밤~ 빠밤~

죠스다~

13-05-27 11:24

성질급해서 빨 리죽는고기죠

강준치 ㅎㅎ

13-05-27 11:27

우아~~~축하 드립니다~~~!

13-05-27 12:28

한 성깔 한다는 준치성님을 잡으셧군요

13-05-27 12:50

피래미 합성인줄 알았어요 ㅋㅋ

13-05-27 13:27

고기보다 손에 눈이 더 갑니다...ㅎㅎㅎ

손톱이 이뿌시네요..

13-05-27 15:38

대물 하셧네요 추카드립니다

붕어 대물도 한수 하시길바랍니다

13-05-27 16:07

네 답글 많이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성감사합니다
케브라32대 구하는즉시 출조해서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오늘 비가많이 오네요 모두 운전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13-05-27 17:08

강준치....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
꼭 그 잉어 만나 얼굴 보시길~~~~~!!

13-05-27 17:12

한강 어디쯤에서하시는지?

언제 한수배우러, 김밥사들고가것음다

13-05-27 20:01

그런놈 한번 걸어봣으면.. ㅎ

13-05-27 20:35

저 손은 저희 어머니가 급히 한강 가운데 날라가버린 찌를 건지시기 전에 인증샷에도움을 주신 손입니다...

전 남자입니다... ㅜㅜ

13-05-27 22:17

강준치 어탑 뜨면 볼만합니다..

13-05-28 11:47

바다고기네요 ㅋㅋㅋ

13-05-28 12:42

예전 팔당댐 수문 아래서 낚시 가능할 때 미터급도 나오곤 했었죠..ㅎㅎ

13-05-29 21:09

무섭습니다. ^^:

13-06-02 14:27

제가 얼마전에 금호강에서 잡은 사이즈와 비슷하네요. 루어낚시하는데 무슨 갈치 한마리가 올라오는 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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