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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주차 어떡해야되나요 열폭 직전이네요

안녕하십니까 제가 사는집은 원룸촌인데 주차장이 없는 집입니다 그래서 주차할곳은 집앞 딱 두대 델공간뿐 없는곳이지요, 근데 문제는 아랫집 사는 청년이 이사온뒤로는 주차를 아주 개념없이 하면서 부터입니다 항상 두자리를 차지해서 주차하지요 사진보시면 아시겟지만 k7차량인데 제차 스타렉스차량잇는곳에 항상주차를 하는데 오토바이도 타고다니거든요 비오면 오토바이 뒤로 뻬고 자기주차장 자리 마련해두고 출근하고 비안오면 승용차 뒤로 뻬서 오토바이주차공간 남겨두고 아주 짜증남니다 바짝대면 스타랙스뒤로 한대 더델수잇는데 항상 멀리 주차를 해야댑니다 어제도 오토바이 뒤로 뻬서 주차해나서 제가 오토바이 앞으로 밀어두고 제차 주차해놧더니 차를 저렇게 주차해주고 갓내요 ㅎㅎ 오토바이는 출근해서 없는데 제차뒤에 딱 붙여서 주차해두고 ㅎㅎ 짜증나서 근처사는 형님 카플해서 출근햇내요... 한두번도 아니고 집주인이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버티는넘인데 어찌해야 돼나요 집에 드러올떼마다 짜증나 죽겟습니다 아직 집 계약이 13개월이나 남앗는데요 이사도 못가고 ㅠㅠ 이넘 집에 개도 두세마리키워서 짖고날려서 시끄러워 죽겟습니다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승용차 보이는곳이 집입구입니다 제차 못뻬게 저리 막어놧내요
집앞주차 어떡해야되나요 열폭 직전이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우선 좋게 합의를 하시는게 욱 해서 차 빼라고 하는순간 여기가 니땅이야?라는 말이 100% 나옴... 서로 편한쪽으로 이케저케 하시는게~
집주인이 차뻬라고 해도 안뻬고 나두고 갓다내요 ㅡ,.ㅡ;; 저도 처음에 말로 좋게햇엇죠 근데 항상 자기만 사는것처럼 행동해서 저도 더이상은 못참겟내요 제차안뻬고 한달은 카플할 계획입니다
참..개념 없는 인간 같네요...

일단 그래도 합의가 우선이니깐...협의해보시고...

협의도 안되고....제대로 말도 안듣는다고 판단 되시면...

협의구청에...민원 제기 해버리십시요...견인해달라고....이에는 이 ....눈에는 눈

제 갠적인 생각 입니다...원만히 잘 처리 되시길~^^
부러쉬 밑에 홈통에 ....

까나리 액젖 부어보세요....

에어컨 틀때마다 굿 스멜입니다 ㅋㅋㅋㅋ
아..히터틀어도 굿 스멜입니다...
원글에 아직 한번도 그 분과 대화를 해 봤다는
이야기가 없네요ᆞ

글을 읽으면서 저도 화가 나지만ᆢ
일단 대화를 먼저 해 보시기 바랍니다ᆞ


그리고 나서 다음을 결정하시길ᆢ


화가 정말 나신다면 일단 잠시 멈추는게

어줍잖게 배운 제 삶의 지식입니다
저차 썬루프 있자나요...

위에서 페인트 쏟아지면 썬루프 우째 됩니까?

전 단지 그게 궁금해서요

ㅎㅎㅎ
개 한테는 수면제 바른 소시지를...ㅋ

차에는 브루스님 말대로 까나리 액젓을..쓰윽~ㅋ
아오.. 보는사람도 화딱지나네요
어허~~참 나쁜 사람들이시네요 까나리 액젓이라니.......













멸치젓 냄새가 더 지독합니다~~^^
저정도 주차면 불법주차나 통행방해로 견인조치될껍니다.
대화는 전에 한번 해밧습니다 온몸에 문신까지 해가지고는 완전 양아치라 대화가 안대요
처음엔 항상 제차바로앞에다가 오토바이를 주차해놧엇는데 제가 새벽출근이라 께우기도 머해서 항상 치우고 차를 뻿엇는데요
오토바이가 하루는 넘어져 잇엇나바요 경찰부르고 날리도 아녓습니다 전화해서 블랙박스 잇다고 협박하고 날리도 아녓내요
나중에 블랙박스 제꺼까지보고도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더군요 열받아서 앞으로 오토바이좀 앞에다 대지말라고 햇더니
그뒤 주차장을 독점하더군요 몇달간 ㅡ,.ㅡ;;
지금은 오토바이를 제 조수석 옆에 주차해놧내요 앞에는 차그대로두고 ...한버 해보자는 거지요 ㅠㅠ
블랙박스만 없다면 까나리 사러가고 싶어지내요 ...
견인조치가 갑인듯 싶네요....불랙박스 있다고 하니...
혈유님!

혹시 싶어 다시 글 남깁니다.

대화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러는건

제가 보기엔 의도적으로 도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 화를 참지 못하고 섣불리 뭔가를 한다는 건

그 양아치의 의도에 말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가능하시다면 관련 민원 부서에 의뢰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절대 화 난다고 함부로 하진 마시기를 ....
아침에 전화왓내요 누가 자기 오토바이에 침뱉어놧다고 저한테 뱉엇냐고,,,
집에와서 물어보니 아침부터 침뱉엇다고 경찰불러서 주인할머니(70대중반)한태 화장지로 침닥은걸 던지며 왜 원룸에 씨씨티비가 없냐고 화냇다내요 ㅡ,.ㅡ;; 할머니 나가라고 햇더니 집에 불질러 버린다고 에어컨 씽크대 다떼려부시고 나간다고 그랫다내요 울 주인할머니 정말 인자하신 분인데 심장이 뛰어서 죽겟다고 날리시내요 주차 사진처럼 대나서 쓰래기 수거차 못지나가서 욕먹고 집집마다 항의정화와서 화병생기셧다고 저한테 하소연 하시내요 제가 이사간다고 이사비좀 달라그럴라고 전화햇다가 불쌍해서 말도 못햇습니다 ..
저한테 미안하다고 조금만 참아달라고 사정하시내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저런 또라이시키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저보다 더 또라이짓으로만
이길 수 있을텐데...
그냥 두시는 게 그나마 득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눔,참... 법 때문에 살아 있군요.
저건 건달도 아니고 깡패도 아니고 완전 양아치시키입니다.어렵겠지만 그냥 참으세요.
같이 함 미쳐 봄니다 전...ㅋ 눈에는눈 이는이~
비싼 입 싸게놀려서 서로 얼굴붉히는 것 보다는
견인하번되면 정신차립니다..
요즘,절에가면 절에서 키우는 멍멍이랑 야옹이들은
저를 알아보고서는 반깁니다.
당하고만 살수없잔아요...고함치고 생날리한번 치시구 그래도안되면 포기하시구 기다렷다 이사가십시요..
ㅎㅎㅎㅎ~
저는 이런 경우에도 이사 잘 안합니다.
딱 하는 짓이 반달이군요.건달도 아니고 양아치도 아니고.
블랙박스 있어도 해코지 할껀 많습니다^^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지금도 차 앞에 꽉 틀어막고 잇내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무슨일을 하시든 혈유님을 먼저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일을 저지를 놈입니다.
아주 강력하게 제압 하실 자신이 없으시면 해코지 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앞집에 이상한 녀석을 마주하고 살지만(그 녀석 이장 벼슬할때 저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눔이나 이눔이나 하는 짓거리로 보아
오래 살지 못할 겁니다.
어느댁양아치인지 정말로 궁금해 지네요 ....일단 그늠 욕하고 공갈친거 다녹취해 놓으시구요 ...밤에 개짖는소리역시녹음해 놓고 늦은시간에 그러면 무조건 신고 부터 하세요 ///일단 증거를남겨 놓으면 개짖을때마다 민원제기 하세요 여러번에 걸쳐서하다보면 뭔수가 생길겁니다 ..최소한 개짖는소리라두 안들어 야지요 ㅎㅎㅎ 암튼언늠인지 뭘바라고 하는짓같으네요 ...살살 건들거면 내비두고요 건드릴래면 아예 개죽음 만들어 놓으세요 ..암튼 지속적으로 신고 하시면 좋은 결과 잇을겁니다 ..그래두 안대면 뒤통수 까버리세요 ..아흐 ,,,,내가다승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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