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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저녁밥을

참으로 오래간만에 먹었지 말입니더 상차림이 흰 쌀밥에 엉겅퀴 새순에 바지락살 넣고 집된장 풀어 넣어 국을 끓여 올리고 그옆에 굴비 꿉어 올려놓고 그옆에 깻잎 짱아지 놓고 그옆에 땡초썰어넣어 맵상한 조기젓갈 담아 올리 놓고 그옆에 돌산 갓김치 올려놓고 그옆에 정갈한 배추김치 올려놓고 그옆에 달랑무 곱게 썰어 담근 깍뚜기 올려서 집밥 한상차려 내왔네요 다들 이렇게 드시고 사시쥬^^

직접 잔치국시해서
혼자 먹은 절!!!!
두번 울리는군요.....췟!!!!
마지막 만찬이겠군요.

인감 챙기세요. ㅡ,.ㅡ"
잘(농)익은 달랑무는 산삼보다 좋고,에이++한우보다 맛다단걸..

이쁘고,착하고,어리고,돈만은 여자들은 모르드라구요ㅠ
꿈은 이루어진다?

Dream on~!!(꿈 깨셔~!!)





너무 빨리 깨워서 죄송~
갑장님

생일이시믄 말을하시지

쪼매난 선물이라도 보내드려야는디요
아뇨...

햇반 죽처럼 끓여서 오징지에

먹었습니다.

부럽습니다.
혹시나...
기다렸지요ㅎ
치맥이나...쩝;;;
꺼~어~억~~^^

잘 묵었다!!!!

어이쿠 식사들 하셨남유~~^^
웬일로 그런 진수성찬을 ~~~

몇일 날이 흐릿해 낚시를 안가시니...

집에서 이러다 눌러 앉으면 큰일이구나`~~생각하셔서

원기 보충해서 나가시라고 차린듯 합니다..
서민들은 그렇게 드시는군요

언젠간 서민식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멘 하나 끼레묵을라고 안집으로 올라왔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삼겹쌀 꿔가 상추에 얹어가 호로록 했지염. ㅋㅋ
오늘밤 부터는~~~??

험~~험~~!!

또 낚시 삼매경에

자동빵 삼매경에 빠져 볼라 카는데예 ~~^^

참고로

디지니 랜도 아자씨



안쪼끼 났쓰요 알갔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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