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람이 났냐?
내가 도박을 하냐?.
내가 춤바람이 났냐?
내가 마약을 했냐?
내가 마누라를 때려 패는 가정폭력 남편이냐?
내가 집담보 전세대출 빼돌려서 헛짓꺼리 하고 다니냐?
내가 사치병이 있어서 명품으로 몸뚱아리 휘두르고 다니냐?
내가 돈 한푼 안벌어주는 붕알만 있는 남편이냐?
내가 국가에서 못하게 하는 불법을 저질렀냐?
내가 당신 콧바람에 바람을 안불어 줬냐? 맛집 한번 안데리고 사냐?
내가 당신에게 못한게 뭐가 있는데?
저 낚시대가 품절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희귀 낚시대로 소문만 나면 가격이 올라서 재테크가 되는데 그걸 안사?
확실하게 하시죠.
일단
장박으로
연안좌대로
들어가세요.
싹싹 비세요.
2보 전진을 위해서
일보 후퇴 하세요..
긍게 비상금으로 안 걸리게 잘사셨어야죠
큰일이네 집에도 못 들어가고 식사는 하셨나요
이기회에 한바탕 해요 고집을 꺽는거예요
기래야 다음 부터 편해요 화이팅
낚시하면서 차에서 자고 다음날 출근 .....
이거 몃번 반복하면 전화오지 않을까요... 제발 지비 들어오라고?
굳이 이기려 하지 마시고 밤에 힘좀 팍팍 쓰시면 해결됩니다. ㅎ
인증사진 보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보내십시요.
필요한거 있나~?!
아마도 전화올겁니다~~~
닉넴이 실제 나이시라면 이래저래 자녀들에게 돈이 꽤 들어갈것 같은데...
와이프께 충분히 생활비를 주시는 입장이 아니시라면 무조건 잘못했다 용서를 구하시는게...^^;;
취미는 취미일뿐입니다~
여기서 자존심 대결하시면 일이 커져요~
장터에 중고로 팔아 회복시키겠다 하시고...
차일피일 구매자가 안나타난다고 핑계대시고...^^;
쌈짓돈은 좀 있으신거쥬~???
가화만사성.^^
생활비로 산 게 아니라면
용돈응 모으던 비상금이던 아내가 관여할 바가 못된다고
논리적으로 설득해보셔요.
부부 사이라도 각자 존중해주어야 할 영역이 있으니까요.
바로 시동키고 물가로
욕실문 열어놓고 싯다가. 큰소리로 어어엌. 소리지르다가 넘어져서. 누워요. (뇌졸증?)처럼.
아내가 달려와서. 막 뭐라해도. 가만있다가 천천히 일어나서.
물좀 달라고하시구요.
“ 매번 야근해서 그런가. 왜그러지. ”
와이프. “자기야. ㅠㅡㅠ 힝힝. 병원가보자. 응? ”
그다음부터 주말은 제것이 됩니다.
“여보. 나 주말 낚시간다. ”. 와이프왈.“응 다녀와 몸조심하고”.
“여보. 이낚시대가 좋아보인다 갖고싶다. ”. 와이프 왈. “응 사줄께 사줄께. ”
“여보. 주말에 낚시가자. 나 낚시가서 술마시고 싶다. 운전은 당신이해. ”. 와이프왈. “응 가자가자 고기꿔먹을꺼야?”
ㅋㅋ
저는 이렇게 길들였는데 한번 해보세요.
조구업체에서
새상품을 필드테스트 부탁한
제품이라구 하세요
그 나이면 숙이고 들어가야 할듯 한데요
심사숙고 하심이~~~
어느쪽으로든 결정되든 10년 영향있겠슴다.
어제 글이니 잘 해결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한동안 숨쉬는것도 눈치보시면서 생활하셔야....^^
뒷감당은 못합니다.
인생은 길게봐야죠... 무조건 잘못했다..이번이 마지막이다..한번만 봐줘랴.. 싹싹 비시는게...
쇠고기 두어근 사셔 들어가셔요...
아..저요?
저는 한번도 안들켰습니다...
들키게 되면..저랑 같이 장박 낚시를..-.-;;;;
저는 결혼전부터
환자인걸 알고 결혼해서
낚시로 터치는 안해요
(대신 집에있으면 낚시가라고 등떠밉니다)
그 딴것쯤은 누릴 권리가~~
투쟁 하심이~~
감차둔 비상금 있으시면 마눌님께 상납도 하구요
돈이 최고~ 입니다
그라고 앞으로 절대 마눌님 모르게 장비 장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공갈로 새거는 비싸서 못사고 돈이 읎어서 몇번 중고로 이것 저것 삿다 했더니
중고는 아닌것 같다고 일부 보테 줄랑께 새걸로 사라~ 해서 질렀습니다
비상금 으로다가 ~
마눌님 이겨서 뭐에 씁니까.
차후에는 마눌님도 낙시터 데려가보시구.
낙시 맛을 알아야 이해를하죠
내가 도박을 하냐?.
내가 춤바람이 났냐?
내가 마약을 했냐?
내가 마누라를 때려 패는 가정폭력 남편이냐?
내가 집담보 전세대출 빼돌려서 헛짓꺼리 하고 다니냐?
내가 사치병이 있어서 명품으로 몸뚱아리 휘두르고 다니냐?
내가 돈 한푼 안벌어주는 붕알만 있는 남편이냐?
내가 국가에서 못하게 하는 불법을 저질렀냐?
내가 당신 콧바람에 바람을 안불어 줬냐? 맛집 한번 안데리고 사냐?
내가 당신에게 못한게 뭐가 있는데?
저 낚시대가 품절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희귀 낚시대로 소문만 나면 가격이 올라서 재테크가 되는데 그걸 안사?
여보 방금 당근으로 팔았어
돈 당신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