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잉어가 물면 항상 오른쪽이나 왼쪽 낚싯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네요. 그래서 터지거나 채비 엉키거나 그런게 없네요 나두 엉켜보고 채비 터지거나 해봤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 보아요 5짜 6짜 7짜 7짜후반 걸면 다 나오네요 그건두 얌전히 두목을 알아보는 영특한 잉어들 이번주 부터는 붕어 제대로 타작할려 구요.
그넘들이 두목몽타쥬를 보고
설설기는가 봅니다.
허긴
우리 처음 만난 날.
저또한 기겁했으니 잉어라고 까불진
못할겁니다.
우리, 쟤한테 말 놔도 되겄나, 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었답니다.
두들겨 맞는 다는걸
갸들이라고 모를까요? ㅎㅎ
급 친해지고 싶은 외모시군요...
저도 잉어는 바깥쪽 대에 물던데..
이시키들은 항상 점빵을 가로지르는 액션이 자주 나옵니다...ㅡㆍㅡ
작년엔..그 질기다는 수포도 뿐질르는 기염을 토하더군요..ㅜㅜ
이제는 물돼지에 도전해보세요~^^
앞쪽으로는 늘 터트립니다...
잉어는 80 넘어야 잉어 아냐요?
80부터라야 제 값 쳐주는데여.ㅡ.,ㅡ;
너무 의기양양 하신거
아닙니까^^*
전빵 털려봐야 그 잉어가 칠공주파 면도칼 껌처럼 싶던 잉순
이구나 그때서야 후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