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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이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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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지기가  출근한  틈을타

큰넘  작은아이  데리고

쿠땡쿠땡   왔네요 

모처럼  쉬는날  아이들과  

만찬을  즐기고  있습니다 

엄마가  뭐먹었냐  물어보면 

전  아이들한테   짜장면  먹었다고

말  하라고  했네요

쿠땡  얘기한  사람이 

계산하는거라고

이방법   통할까요?


흐음.. 짬뽕은 안되그찌유 ㅡㅡ

따악 10개만 드세유
작은아이를 믿으십니까? ㅎㅎ

"엄마! 아빠가 짜장면 먹었다고 얘기하라고 했는데..."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ㅡ.,ㅡ*
엄마가 나중에 애들 짜장면 먹였다고 뭐라 하시는거 아닐지...
밥 안 먹이고 짜장면 먹였다고 혼난다에 한표~~
작전실패하는 불상사는 없으시길...ㅎ
곁지기가 저녁 뭐먹을까 물어보길래
별 생각이 없다하니까
김밥재료 사갈테니까
김밥 먹자네요
일단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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