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낚시가서 새벽에 한숨 자고 나오니 이런일이 생겼더군요..
두 줄만 얽히고 꼬였으면 풀기 쉬울텐데..
그 옆에 상관없는 줄까지 걸려들어 꼬이니 풀어 볼 생각조차 못하겠더군요..
아마도 시간이 더 지났다면 주변에 낚시대를 다 걸었을거 같습니다..
그나마 몇 대 안 걸었을때 해결해서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시 정비하자니 이리 저리 손해가 많습니다..ㅠㅠ
그때 당시는 짜증이 이빠이였지만 시간 좀 지나고 보니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러고 보니 세월이 약이 맞나 봅니다..
유로축구 틀어 놓고 월척에서 놀다 갑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
무슨 그물을 찍으셨네요 ㅎㅎ
맞습니다 세월이 조금만 지나면 다 잊혀지고
또다시 밝은자개방이 되겠죠~^__^
밝은자게방 화이팅 ~!!
풀어봤자 채비정렬 안되니 허사지만 ^^
바늘로.. 아시죠
그러기엔 그동안 써왔던 줄에 애정이 너무 많을까요?
한 대는 사진처럼 줄 꼬인채로 접어놨고
다른 한 대는 접다가 4번대 뿌라먹은게 생각이 나네요 ㅡㅡㅋ
저럴땐 증말 짜증 지대루 나지요.........ㅎㅎ
네째주 안전운전 하셔서 천천히 내려 오세요
옆에것도 다 걸었으면
그물이 되었을 것인데 !
한 바늘 보다는 그물이 훨 많이 잡을텐데......
성취감 대단합니다
성격 많이 유해져요~~~
차분한 음악 잘듣고갑니다~
지금은 난시 때문에 어렵겠네요....늦은 시간까지 잠도 이루지못하고..
늘 건강하세요.^^
아...음악이 너무 좋네요.
저걸 워쩐대유~
한 두어달 걸리면 풀릴걸요...ㅎㅎㅎ
요즘 자게판 분위기랑 딱 맞춤인 모양새네요...
공간님 시간이 약입니다..
이참에 칼한번 대시지요~
새로메어놓은 줄만한게 있겠습니까?
시간과 싸움,,,낚시꾼이기에 다 풀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