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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쿠X 놈들..

쿠팡에서 강아지,고양이 용품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유독.. 쿠팡만.. 반품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같은 제품 단순 변심인데도. 반품 배송비 판매자 부담일때도 있고 구매자 부담일때도 있고 

일관성도 없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아이큐 두자리 직원들만 채용하는지 무슨 정책 운운하며 

앵무새식 대답만 하고.. 키보드는 몇개 뿌셨으나 모니터는 차마.. 못뿌시겠네요..

더 짜증나고 화나고 답답한건 고객이 반품 접수하면 무슨 환불 정책인지 지X인지..

제품이 저희 쪽으로 반품 입고가 안되도 쿠X지들이 환불 해준다는것..

지금 고객 두명이 안심번호 기간 지나서 자체 택배 시스템으로 반품 접수도 안되고 

연락처도 모르고, 쿠팡에 반품회수 서비스인지 지X인지 신청했는데 1주일째..

고객이 연락이 안된다네요.. 연락처 안려달라니깐 정책 정책.. 하면서 알려주지도 않고.. 

돌아버리겠습니다. 한명은 대전이라 가까운데 한명은 부산이라 너무 멀고..

이번주까지 해결 안되면 주소는 알고 있으니 내용증명 보내려고 준비중입니다.

둘 다 의도적으로 안보내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요즘 위메프,티몬 사태가 심각한데 진짜 판매자들만 호구되는 느낌..

 


갑중갑이군여
힘내시구 스트레스 받지마십시요
갑을이 많이 뒤바뀌었어요.ㅠㅠ

저도 네이버쇼핑 잠시 했지만, 다른 쇼핑몰에는 입점하지 않았어요.
여러가지 요구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카드깡 수법...
지연 환불,지연송금... 차라리 금융업을 해라
쿠팡의 갑질중의 갑질은 아이템 위너죠.
몇년씩 광고하며 리뷰 쌓고 랭킹 올려도 어느날 다른판매자가 동일상품 10원만 싸게 올려도 노출이 아예 안되죠.
수수료로 떼어가고, 광고로 떼어가고, 아이템위너로 가격경쟁시켜 마진 줄여 판매자는 플랫폼 돈 벌어주는 기계로 전락하지요. ㅡ..
플랫폼 쥐고있다는거 하나로 갑질 심하네요
대부분의 오픈마켓 유통구조가 그러하니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판매를 안할수도 없고
현재로서는 네이버샵이 제일 현실적일거 같네요
힘내세요
뭐든 너무 급하게 성장한 유통들 보면....
분명 문제가 많더군요
플랫폼 시대의 편한 소비 이면에
숨겨진 폐악이 현실이 되고 있지요.

쿠팡의 판매점 갑질, 최악의 근로여건.
알태쉬, 배민, 최근의 티메프 등등 현 체제는
결국 소비자, 공급자 모두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기술과 아이디어의 발달과 편리성이 관련기업만
배불리고 대다수의 삶은 더 팍팍하게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암울한 생각이 듭니다.
노지사랑님이 말씀하신 내용 저도 뉴스에서 봤어요
긴 기간 고생해서 내 제품 등록하고 홍보하고 해도
내가 올린 내용 그대로 복사해서 10원만 싸게 등록해도
내 글은 저 밑으로 내려가고
10원 싸게 글 올린 사람 글이 상단에 노출되고
쿠팡 임직원들 시켜서 후기 댓글 조작하다가 걸리고
요번에 과로로 사망하신 분도 나오고 문제가 많은 기업이네요
왠만해선 쿠팡에서 구입을 하지않습니다.
최저가 걸어놓고 추가로 일정금악 구입해야 하는구조.
긍께 와 쿠팡에서 구입을 하는지 난 쿠팡 거래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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