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바 하나 사입게 돈좀 주세요" "시장에서 싼거 사입지 말고 이번엔 좋은거 사" " 옙 ! 알았습니다 마님 " 잠시후 " 여기 잠바 대령이요 " " 이번엔 검은 들소 비싼걸로 질렀소 마눌 " " 잘했네 따듯해 보이네 " " 메이커라 겁나 비쌉니다 마님 "
전 105 입니다만 -
아~~놔 이번엔 진짜로 사려고 했는데
이노무 싸구려 근성~~
그나저나 마누라 속이고 삥땅친돈으로
이번엔 뭐를 지를까?
저것도 짝퉁이 있나보네요.
이런....
ㅋㅋ..낚시대요.
좋은것으로 지르세요.
요말은 빠트렸습니다.
드림으로 끝났소이다.
앞으로 낚시대는 안산다오~
드림대 사용중이시군요... 저도 어쩔수 없는 드림 매니아입니다.
ㅋㅋ...전 청춘으로 끝났습니다.
더 이상은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멋진녀석입니더.
우와~~저거입음 따숩고 완전 들소네유ᆢ
새총 찾아 놧는데 신난다~~^~@
삥탕 치신 돈, 반땅... 네에?
짝퉁도 가격이 엄청 차이난다고하니 참고하세요ㅋ
서방님 옷 사입으라고 용돈을,,,,,???
음~~~
아직 쓸 때가 많이 남아 있나 봅니다.
조금 더 힘을 쏟아
드림에서 벗어 나시길,,,,,,
오늘같은날도 있어야지요....
깽꼬~~~♥
주소 보내주라는 쪽지는 안오공~ㅠ
졌소.....
발도 들었소.....
두개사서 하나입고 하나는 파시던데???
이렇게 맨날 짝퉁만 입는 소박사 줄생각은
안하시고 돈버시던데??
누구이실까요~~^^
내 앞으로 장터에 머 파나봐라....ㅜㅜ
마치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엄마 몰래 참고서비나 급식비 삥땅치시는 것 같네요. ㅎㅎㅎ
남는 돈은 낚시장비 고고싱~~~^^;;;
새로운 수향님~^~
그고긴 맛없다 카던데....
그래도 짝퉁이라해도 ..내보다 좋네여....
5만5천언짜리 잠바 ㅠ.ㅠ
그래도 올 겨울은 따뜻하게 ㅎㅎㅎㅎ
갑부 소박사님......
시장표 패딩도 따스하고 좋기만하구요... 잘 입으시길 바래요. ^ ^
충성!!
이노무 삥땅 인생.....
절대 세탁하지는 마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