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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이십전대보차(貳十全大補茶) 와 플라시보 효과?

일명 풀떼기 돌팔이~

 

들로 산으로 다니면서 대충 눈에 띠면 캐오거나 뜯어 옵니다.

아~ 물론 돈주고 사는 것도 있구요....

 

그렇다고 싸그리 뜯어다 파는건 아니고, 딱 내가 먹을 만큼만 취하지요.

 

그래요 뭐~~~ 

가끔 여기에 나눔할 것도 취하곤 합니다. ㅡ.,ㅡ

그렇지만 멸종 위기종이나 보호종은 절대 손을 대지 않고요.

 

그러다 보니 하나 둘 종류가 늘어 나더니,

 


 

어느새 20종이 되었네요.

19개 라구요?  네~

한병에 보리와 옥수수가 같이 들어 있어 20종입니다....^^

 

뜨거운 한 여름에도 물을 끓여 마시다 보니,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으면 몸에 좋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마구 때려 넣습니다.

단 종류별로 한조각 정도의 소량으로~~~

(만독불침도 무형독에는 가는 수가 있어서....ㅋ)

실은 많이 넣으면 쓰고 풀냄새도 많이 나고 그래서 조금씩만 넣어야 합니다.

냉장실에 넣어 놓고 생수 대신 마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씩 혈압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약효라기 보다는 ㅇ플라시보 효과라고 봐야겟지요....ㅎ

 

작년 3월 건보공단 건강검진에서 148 / 90 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관리에 들어간기 1년이 지났네요.

오르락 내리락 하면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던 혈압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혈압계에서 표준으로 삶는 수치는 125 / 85 입니다.

거의 근접하고 있네요.

이정도에서 관리하면 혈압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ㅎ

 

물론 꾸준한 걷기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비가 그친 하늘이 정말 파란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저도 혈압과 당뇨약을 함께 먹고
있습니다.

방금 을릉도 마가목으로 만든
한방약제에 관심이 있어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사가 그냥 다 좋다고만
하더군요.

나이가 드니 건강이 신경쓰이는 건
어쩔수 없네요.ㅠ
노지님께서..뭔가 끝내주는 처방을 하나
개발하실 수도..^^
..
어머니는..오십대에 좌골 신경 으로,
걸을 수가 없는 상태였는데,
몇년간, 오만데 병원을 돌아댕겨도 소용없었지요.
발목이 말하자면 뼈만 남은 상태로,
근육이 거의 소실된 상태였거든요.
..
동네 약초할아버지가 어머니안테 알려준 열두어가지
풀때기+뿌리+사골국물..

어머니는 아버지 등에 업혀서 (아버지는..풀때기..약초 이런거에 완전 까막눈이셨..)
몇달 산으로 들로 다니시더니..겨울석달동안 달여드시고는
신기하게 다 나았었습니다..*.*
..
노랑붕어님.
아직은 고혈압이나 당뇨약을 먹지 않으니 조금은 건강한편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핸섬님.
한의원은 공부 잘하는 사람드링 하는거고요.
저는 돌팔이 입니다.

효천님.
그들은 모든게 만병통치약쯤으로 이야기 합니다.
나름 약초꾼들도 너튜브에서 모든걸 만병통치약으로 이야기 하지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들으면서
그래도 조금은 도움되지 않을까 하는게 맘 편하더군요.

초율님.
자당께서 고생하셨군요.
약재는 체질에 따라 다른데 몸에 맞으면 큰 효과를 보기도 하더군요.
그 동네 약초 할아버지가 혹시 화타의 환생이 아니었을까요????ㅎ
헛개나무가 있는디유.
왜 열매가 안열리쥬?
꽃이 읎어서 그런건 알겄는디
안피네유.
반항하는건가유?
글타믄 올겨울에 자끈동 분질러가꼬
삶아 무그까유?
좀 농갈라주기두 하구유.ㅎ
건강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결과는 돌이킬 수가 없으니 항상 신경쓰고 챙겨야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항상 평안하고 즐거운게 좋은 줄 알지만 실행이 어렵네요.
관리 잘하고 계시네요.
제가 혈압 130 중반 근처에 있어요.
약을 먹지 않고 관리하려고 하는데,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해유 아자씨
헛개나무도 나이가 들어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겄쥬?
아직 어려서 그런거 아냐유?
아님. 무정자증????? ㅋ

물라방님.
그렇지요.
꾸준히 유지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수우우님.
수축기혈압이 130 중반이면 괜찮은데요.
고혈압 전단계를 160 / 100으로 보더군요.
아! 무정자증,,,
쥔 닮어가꼬,,,쩝.
갈수록 노지사랑님의 연세(나이라고 하기엔 지나신듯)가 궁금해집니다.
해유 아자씨
아마 아자씨 또래들은 대부분 그럴껄유?.... ㅡ.,ㅡ

zokku님.
그런말 아시죠?
애늙은이....ㅋㅋㅋ
저 63 토끼 할배들 보다는 음청 젊답니다....^^
제가 대갈.. 아니, 머리님이 마이 아파 하실 때는
혈압이 152/94~163/98까지 나오는데요.
요즘 며칠 덜 아프면 128~132 71~74 나옵니다.
지극히 정상이라는 뜻이지요.



100년 묵은 산삼 3톤만요.ㅡ.,ㅡ;
성적표를 보니 우등생이십니다
워낙에 관리를 잘하시니...
이박사님.
대갈이 아프시군요...
혈압이 원인이 되어 머리가 아프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백년묵은 산삼 준다구요?
뭘 이릉걸 다....^^

대물도사님.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혈압, 당뇨등 가족력이 있어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저 점빵 계약서 쓰러 가시쥬~~

간판 상호명은

노지전문 짜가약초방

(쟈아~~ 날이믄 날마다 오는거 아임다~~ 애덜은 가라 ~애덜은가라~)
제독을 잘하셔야 하는데..
잘못 드시면 간수치 확 올라갑니다.
대물을찾아님
지금 쓰는 점빵 한귀투이에 차릴까유? ㅎ

어인님
가장 흔하면서 몸에 도움을 주는 풀떼기 종류들입니다.
귀한건 하나두 없어유...

프로바이저님
법제할 약재는 아닙니다.
독성 없는 흔한 재료들입니다.
그리고 헌혈 포함해서 일년에 다섯번은 혈액검사 하는데 간수치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노지사랑님 ~~~~저두 필요한데 담구는 방법좀 알려 주십시요???
걍 포기

지놈이 올라가다가 지치면 내려 오겠죠.

혈압도 자동빵
잉어킬님.
이건 담그는게 아니고 물끓여 먹는건데요.
저는 보리차를 끓여 먹던 습관이 있어 물 끓일때 조금씩 넣어 끓여 물로 마십니다.

붕춤님.
그럼 앙돼유...
올라다가 내려오기야 허겄지만 그러믄 삼도천이 보여서 앙돼유...
자동빵 오래 할려면 관리혀야 혀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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