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이 얼마나 많으면 약하나 옮기는게 007잔전이냐..

프릴리진가 하는 그약 언제 나오는지부터 시작해서 뭐 가격은 얼마냐부터 완전 말들도 많고 기사도 많던데 중에 그나마 재밌는기사가 있네요... 외국에서 들여오는건데 약 운반같은거 어떻게되는지 신경써본적없는데 저런식으로 하나봅니다. 3중금고 보관....ㄷㄷㄷ 대단하네요 ㆍ알약 ‘프릴리지’ 20일부터 국내 시판 ㆍ위조방지 포장·문양…3중 금고 보관 ㆍ도난·탈취 대비 배송작업도 007작전 이 약은 회색빛이 감도는 페일블루(Pale blue) 색깔에 직경이 6㎜(30㎎), 8㎜(60㎎) 정도의 앙증맞은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현재 향남제약단지 3중 금고에 보관 중이며 본격 공급을 앞두고 실시간 단위로 상황을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이전에 도매상을 통해 전국 약국에 배포되며,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도난과 탈취 등에 대비해 배송작업이 007작전에 버금갈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국내 조루환자가 연령별로 최고 30%대에 달하고 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실을 감안할 때 프릴리지는 피임약, 비아그라에 이어 제3의 성혁명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은 “프릴리지의 국내 시판으로 조루증으로 인한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겪고 있는 국내 조루증 환자들과 여성 파트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약은 위조(짝퉁)에 대비해 위조방지 장치를 곳곳에 설치하고 양파껍질 벗기듯 여러 과정을 통해 포장을 풀 수 있다. 정제가 패키지와 한번 분리되면 패키지가 복원되지 않고 봉합용 씰이 일단 뜯어지면 독특한 문양이 남도록 고안됐다. 프릴리지는 유럽의 절반가격 수준에 국내 공급이 이뤄지지만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시중 금값과 비교시(중량으로 환산한 가격) 7~8배 이상을 호가하는 귀한 몸이다. 즉 도매출하가(부가가치세 포함) 기준으로 30㎎ 1팩(3정)은 3만5640원, 60㎎ 1팩(3정)은 6만1050원이다. 소비자가 구입하는 가격은 유통마진과 약국 처방료 등을 포함해 이보다 좀 더 지불해야 한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0142142583&sec_id=562901&pt=nv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0-19 00:20:46 이슈 토론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