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장검으로 진지를 구축하고 오겠습니다.

시즌이 시즌 인지라 장수는 칼날이 시퍼른 검을 들고 물가에 있어야 겠지요.? 날씨가 날씨 인지라 새벽 물안개와 아침이슬 찐한 커피한잔에 뽀얀 나에 입김이 옛추억을 더듬어며~~~ 로또 당첨보다 어려운 엉덩이 튼실하고 쭉~쭉 빵빵한 50대 그님이 궁뎅이를 살살 흔들면서 나에품으로 옵빠~~~하고 앉겨줄 것인지~ 요번 달에는 계속 그님은 나를 반기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밤에 운치가 아주 좋습니다 안개와 연무가 많은 계절이라 호흡기가 약한 우리에 장수님들요. 건강 챙기시면서 그님을 기다려 봅시다. 전쟁터에 잘 댕겨오겠습니다....커피만주면 물가에서 계속근무하겠습~~~신*로또~~~ 사랑하는 월척지 님들에게 건강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