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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낚시 ...그리고~

집 가까운곳에 오랫동안 일년 내내  붕어를 보여주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부산 근교다 보니 크리수마스에도 눈보라 치는 겨울에도 붕어를 보여 주는 곳입니다.

 

그 동안은 떡붕어가 보이질 않아 중층 낚시를 하긴 하지만, 주로    올림이나 옥내림을 하던 곳 입니다. 

 

한번씩 떡붕어를 이식 해볼까 라고도 생각했었는데, 

 

낚시를 진심 좋아하는 후배가... 형! 떡 붕어 넣은 곳은 붕어가 성장이 더디다는

 

말을 듣고..그냥 토종만 있는곳으로 남아라 하는 심정으로,  아낀 저수지 입니다.

 

 

 

추석 연휴에 짬으로  몇일 다녔는데....세상에 떡으로 25~30 사이가  마리수로 잡히네요... 이건 뭐죠..

 

그동안 떡 잡았다는 사람도 없었고,  저도 여기서 떡은 처음 보는데... 사이즈가...헉..  이녀석들이 어디서 왔을까요?

 

암튼 신기한 곳입니다. 가까운 곳에...짬 낚 다니기 좋은 곳이 하나 더 생긴 기분입니다.

짬 낚시 그리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 역시나  연휴에 ...심심해서 찌 몇점 만들었습니다.

몇년 전에 주워 놓은 바끼라가 알맞게 건조되었네요. 

무늬도 예쁘게 나왔고,

발사로 만든 나비찌도 몇점~

 

괜히 나비 문양은 넣는다고 예쁜 바끼라 무늬를  망친건 아닌지.......

 

짬 낚시 그리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파키라의 나비
입체감이 돋보입니다
25~30이면
채비손실도 거의 없을테고
손맛도 음청 좋은 사이즌디,,,
부럽네유.
가래떡
백설기
절편
제가 넣은ㅡ.,ㅡ;죄송함돠
떡이빨랑크고
빨래판되믄
심좋아여~
숙제 주신거 내년에 ..
쪼매쪼매쓰고
멀 몰라서~
간절기 감기조심하십시요
딱좋은 사이즈를 마릿수로
멋진 포인트네요
잘보전되어야 될텐데요
부럽사옵니다...
여름시작하고 지금껏 물가에는 딱 한번 가봤는데...
이젠 봄이 올때까진 물가에 얼씬도 못할 상황이 됐네요...ㅠ

오른쪽 어께 힘줄 파열...ㅠ

팔을 들어올리질 못하는...ㅠ

치료 후 낚시는 가능하것쥬?
제가오늘 부싼에..
댕겨오는김에..
삐삐한번 쳐보까 혔는디
오늘 부싼에 비왔쥬?!
갱산으로
차돌렸십니다


영도
P.ARK 댕겨왔십니다
제리님...^^ 하고 싶은 말씀이~???

부처핸섬님 연락 한번 해보시지...영도면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요...^^ 근디...영도 밖에서 보자고 했을겁니다... 제가 영도를 보고 오줌도 않눕니다..ㅋㅋ

안좋은 기억이..있어서....

스테파노님 회전근개가 문제가 있나 봅니다. 저는 완전 파열되서 나사박고 실로 묶어서 재활 2년 빡시게? 하고 나니...70대 도 던질만 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두바늘채비님 수심도 깊고.. 풍경도 좋습니다. 단..반대편은 ...ㅋㅋ

노지사랑님 감사합니다.

하드락님 감사합니다2

대물도사님 네. 맞습니다. .딱...재미진 사이즈 였습니다.

실바람님 감사합니다. 3

감사해유님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손맛이 너무 짜릿했었습니다. 큰 놈도 있는지 목줄 몇번 터졌어요...^^

샘이깊은물님 네 무늬가 참 이쁘게 들었네요... 산속에 한 두달 파둗었다 꺼냈습니다...^^
만들어 놓은 찌 몸통에 자꾸 눈이가서리...........쩝!!
캬..올만에 들러서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풍경도..찌몸통도..^^
손맛 축하드립니다.^^
좋은 놀이터가 생겨서 좋으시겠어요.
집주변에 그런곳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집주변에 진짜 좋아하는 퇴근후 놀이터가 있었는데....
알박이들 때문에 동네분들 낚금 시킨 곳이 있네요... ㅡ,.ㅡ
찌~~ 이뿝니더!!
부러운 딸부자 어인님 ㅎㅎ 감사합니다. 그 놀이터 저도 한번 가봅시다...^^

수우우님 감사합니다. 항상 가는 곳이지만,,, 떡이 나오니..새롭습니다.

어심전심님 잘계시죠 ^^

리택시님..ㅎㅎ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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