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끼가 준비가 안되어..
저녁으로 시켜먹은 뽁음밥에 들어 있는 새우로 미끼사용
놀라운건 입질은 들어 옵니다..ㅎㅎ
근데 크고 딱딱해서 인지 깔짝과 1마디정도 올리는 정도네요..
봉동 7호봉돌입니다..
잔챙이가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곳에서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의외로 미끼 손실도 적고 좋던데요...ㅎㅎ
여건이 되시면 시도 해보세요..
결론은 뽁음밥새우도 입질이 들어온다 입니다..ㅎ
짬낚 그리고 뽁음밥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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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는 4짜로
참붕어도 볶아서~
옥수수하고 콩도 볶아서~
지렁이두 볶아서~ 지렁이는 볶으믄 않돼나????
해바야징~
어느경우는 커피로 글루텐을 갯더니 입질이 놓다는 분들도 게시고요.
붕어도 가끔씩은 특별한 거 먹고 싶을 겁니다.
졸은 조과 기대하겠습니다. 누군 처음부터 옥수구 쓸 생각 했겠어요?
붕어도 취향이 다 다르겠지요
볶은미끼 좋아하는 넘 있을것이고
삶은미끼 좋아하는 넘 있을것이고
생 미끼 좋아하는 넘 있겠지요
ㅎㅎㅎㅎㅎ
아! 웃겨요...
초평지에서 미끼로 쓴적있습니다
준척급이 물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