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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 올꽝~

진우아범님 월척 마릿수 소식에 넥타이 휘날리며 정장차림으루 달려온 붕어우리, 핸드폰개통처리 마무리도 짖지 않구 달려온 듄쟈님 새벽 5시 출근해야하는 포커님 들어뽕대 열대 갈대옆에 멋지게 세팅해 놓으신 비늘님 밤낚시 올꽝입니다. 밤 열한시 철수할때까지 6치급 두수가 전부입니다. 남도방에서 맨날 염장글만 올리신다고 하시는 님들을 위해 아침부터 기분좋은 이야기, 속 시원한 이야기 올려드려요. 어뗘요. 염장 치유가 좀 되셔요.....ㅋㅋㅋ

오전 날씨만큼 시원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후~~련 합니다ㅎㅎ
뭐시여?

훈련들을 게을리해서 그러능겨?

잘 나오는 붕어를 왜?

못잡능겨~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

제가 철수하면서 주문을 걸어 놓아서 그렀습니다

그곳까지 가서 짬낚도 못하고 그저 얼굴만 뵙고 왔네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함께 하시지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좋운 사람과 함게 한다는건 좋운 일이죠
어데서 아침부터 깨소금 뽁는 냄시가 난다 했더만......


멀~리 남도에서 피어나는 고소헌 냄시였네요....ㅎ



근디..혹...일부러 그러는거 아녀요?


요래 밑밥치놓구.....쪼매있다 염장사진 올라오지 시픈디요.....
대물꾼님 장갑 안드렸네요
다음번에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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