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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되자 11-08-30 18:17
바둑이를 드셧으니 바둑이생활을 하시는게지요,,ㅎㅎ
지렁이를 화단에 버린것은 버린것이아니라 키우는것일테구요,,,ㅋㅋ
딸내미 더 나이들기전에 하루쯤 동출하는것도 괜찮지싶습니다
다 큰다음보다는 좀더 어릴적기억이 더 오래남는것 같더군요
"아빠와의 낚시" 아마 평생 뇌리에 남지안을가합니다,,,
한점 11-08-30 18:48
금주도 아빠와 생각이 같을까요?
"생긴건 저하고 비슷해서 좋아하는것도 비슷할것 같은데
늘 엄마와 같이 있으니 제 엄마 흉내만 냅니다 "
"생긴건 저하고 비슷해서 좋아하는것도 비슷할것 같은데"
"생긴건 저하고 비슷".....
빛의속도로... =======3
탁이아빠 11-08-30 18:49
하루.. 이틀 ㅎㅎㅎ
저는 낚시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잊어버렸네요..
자녀분의 안전과 공부를 위해서라도 몇일 참으시기를 바래봅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동대문낚시왕 11-08-30 18:51
ㅎㅎ 따님을 델고 낚시터 ㄱㄱ 하셔요
누구 엄니가 떡을 썰었듯이 선배님은
낚시를 따님은 공부를 ㅋ
참 엄니한티 칭찬받어시요 ~ 헐씬 맛나고
어른들 드시기 딱 조타고 ㅋㅋ
벌써 다 드신건지 누구 주신건지 내일 또
주문하래요 ㅎㅎ넘 맛나게 드셔요 울엄니
붕어못본지3년 11-08-30 20:12
ㅋㅋ동대문 선배님 말씀에 확 공감이 갑니다요~ㅋㅋ
따님데리고 같이 가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같습니다..~ㅎㅎ
저는 아들 크면 같이 낚시가는게 제 염원입니다..~^^
파트린느 11-08-30 20:13
피차일반입니다.
5치 동원소집인데도 얼굴마담 하느라, 생긴것도 마담하고는 거리가 먼데도 말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꼼짝 못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사이에 양일간 그저그런 일로 일체 낚수어렵습니다.
토요일 밤이면 되는데...
그냥 참고 있는 중입니다.
뭘오쩌겠어요...
이런 날도 있는 거지요.
붕어와춤을 11-08-30 20:19
노래한곡 올립니다.
~~~~~~있을때잘해~~~~~~~~패러디
없을때 잘해 낚시가지말고
없을때잘해 애들잘챙기고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없을때 잘해~~~~
열심히 봉사하십시오,
하얀비늘 11-08-30 20:32
이구구~~ 은둔자님...그 심정 누가 알까유~
글지말고 딸래미 델꼬 물가로 가심이 정신건강엔 좋을거 같고,
뭐 후환이야 뭐~ 맷집 좋은 은둔자님이 맞고 견디야쥬.ㅋㅋ
그나저나 이번주 성아님 선산 벌초하러
또 내려가실듯 해서 묻어갈듯 합니다~
일요일 오전 일찍부터 벌초라서
아마도 금요일 바로 낚시터로 갈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