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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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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사무실이 좀 바빠 미뤄두었던 조각을 들고 짬낚시(붕어는 뒷전 ㅋㅋ)가서 마무리 했습니다 밑에 날짜만 넣으면 될듯 합니다 ^^ 참 좋은 말이지요 ! 안중근 의사께서 만주 여순 감옥에서 옥살이 하면서 자주 쓰셨다는 글귀입니다 ^^ 이녀석은 완성되면 아이들이 잘 보이는 현관에 걸어둘 작정입니다 ^^
짬낚시 갔다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2011:11:26 22: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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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11-28 09:40:37 포토갤러리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참 좋습니다.
글의 의미도 좋고,
글을 새긴 솜씨도 부럽습니다.

낚시 외에 취미를 하나 더 갖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을까요?
요즘~ 나를 비롯한 대한 민국 젊은이들 이 글 실천들 하시게.....
참 부끄럽네요~
참 좋은 글귀입니다

솜씨는 가히 예술입니다

항개맹글어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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