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바뻐도 천천히 하입시다^^
안사둔님..안녕하세요^^
지서야~~방가^^
아니아니......아니되어요~^^
그런데 지서.....너무예쁘네유~^^
식사안하셔두 배부르겠어욥~^^
분위기 끝내줍니다
종희가 복 터졌네
모처럼 잘못하는 술한잔 하고 있습니다.ㅎㅎ
혜안이 있으시네~!
장래 며느리가 아주 차분하고 이쁘게 생겼군요
저런 며느리에겐 집한채로 무리이니까 더많이 벌어두세요~ㅋ
종희 오늘부터 잠못자겠다
부러운늠....ㅠㅠ
혹시 종희 아부지가 못자는건 아니쥬?
사모님과 따님의 미모도....많이 사랑해주세요.^^
주다야사님 인실직고 하시지요~~~~
부러버라~~~
오늘 저녁엔 저두 치맥ㅋ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우리 월척조사 종희군 올해 같기만~~~
어복에,여복에.... 장모님복에.......
이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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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복은.......psss. -.-
휴~~~ㅡ.ㅡ
두달도 이제 다됐나? 애들이 왜 이렇게 귀엽구 이뻐지지.....
울딸들두 어릴적 무지 귀여웠는디...
동네아가씨들이 하두,쪼물락 되어서,
항상 볼이 퉁퉁 부어있었는디....
아빠 옆에서 서로 자겠다고 둘이 싸워서,양쪽에 누이고,천장보고 자드라 ,힘들었었는디.....쩝....
지금은....아빤 나몰라 하구, 시커먼 도독놈같이 생긴넘들,
만나러 간다구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놓구, 나가버리구......
올때까정,,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아빠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손녀딸 손잡구 ,다니구 싶은. 이마음은....
뭥미~~~~~ ㅡ.ㅡ;
pass 로 급수정함다!!!!
이 갤혼 반댈쎄. ^^
소풍님두....참말루~~~~와카시는지....-.-
두달이 슬슬 엮어가구 있는디...
잘하문, 거마비루,
낚수장비 풀셋으루. 득템할 절호의 찬스구만.....
소풍님이 낚수장비 풀셋으루 , 해주실것두 아니문서,
낚수대 한대정도는 챙겨줄 맘 갖구 있응께.... 소풍님! 그카지 마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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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이러다 .....주다야싸님께 멱살잡이 당하는거 아닌가 몰것네 .... -.-
아니여 ! 아닐것이구먼~~~~
주다야싸님두 우리사위, 우리사위..., 장인
맨땅에 헤딩하구 있는디,
와보덜않구, 어디서 모하는겨??...!!!!! 하시문서 ,내심 흡족해 하시문서.....
은근히 사위자랑 하시던걸~~~~!
고민되네...!!
낚수장비 풀셋을 ,신부측에서 받아야 하는겨?
신랑측에서 받아야 하는겨....??
^_^
아무리 종희가 워리조사라해도...
지서만큼 어여쁜신부를맞으려면...
신랑측에서 해드리는게 맞겠죠^~^
어느분댁(소氏 가문에 풍字 쓰시는..) 가훈이 생각납니다....."뭘 이런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