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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너트

지난 화요일에 강화도 망월수로에 갔습니다 먼저 오신분들이 몇마리 하고 계시고 저도 부지런히 대편성을 맞추고 열락에 돌입 했지요 그런데 옆에분들은 잡는데 나만 못잡네요 입질도 없어요 젠장 피터님이 갈켜준 세상의 모든 붕어를 잡을것 같은 얼쉰채비로 무려 10대나 폈는데도 감감 무소식 결국 미끼가 문제인가 ㅡㅡ지렁이 어분 글루텐을 번갈아 사용해도 꼼짝도 안 하네요 새벽에 1시간 반쯤 자고 일어나니 자동빵으로 한마리 걸었는데 이놈도 설걸려서 도망가고 "에휴 집에가자 내일 비 온단다" 넉두리가 처량합니다 요즘은 무조건 꽝이네요 아직 산란이 멀었는지 그리고 정말 열받는것은 남은 잡는데 바로 옆에 나만 못잡을때 그때가 정말 열받아요 피터님이 보네주신 짱구너트입니다 택비도 착불로 보내주십사 했는데 고집이 있으신지 선불로 배송해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짱구너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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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찌를 세웠던 사람은
누구나 겪었을 겁니다~
어찌하겠어요?
붕어 마음인디~!?
수고하셨습니다~^^
대를 너무 이쁘게 피신거 아임꽈?
좀 허술한척 해야..붕어가 긴장 안탈거 같은데..ㅎ
수로..
잘읽었습니다.
저는 꽝쳐두 기분이 좋구^^ 찌올림 한번만~ 볼수 있다면 미친듯이 좋은 넘이라서요^^
낚시 하면서 댓가를 바랬던 적은요.. 제가 힘들때 지발~ 제정신 좀 차리게 해줬으면 이겁니다...
정신 차리고 나니 뭐던지 즐거웠습니다^^
얼쉰채비로 꽝친적이 없어서 더 그래요
항상 남보다는 많이잡고 또 기가막히게 올라오는 찌에 뻑이가곤 했는데 말입니다.
이동네는 페레글루만 먹나봐요
저는딸기하고 5번 굴루텐밖에 없었거든요
모르셨죠,
얼쉰채비도 삼초라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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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카 말까요.
ㅋㅋ얼쉰 채비는 울산에서만 맥힙니더

자동빵라인으로 오세요
윗지방도 먹히던데요
그날은 굴루텐 때문이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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