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수풀 무성한디를
요로코롬 헤집어 갖꼬
대충 자리잡고
고픈배 든든히 채우고
캐미 꺾꼬 새비 낑가가 다섯대 드리웠는디
빠각빠각 하믄서 빠가가 ~~~~ㅋ





뱅글뱅글도는 배보담
많이 좋아비는 빨갛고 길쭉헌 것으로다가
바꾸닌께 좋지~~유^^
저번주는 거제서
살림망을 들어 올리덜 못했는디
오늘은 빠가랑 구구리 밭에 앙겄는지~~흑
슬퍼~~유
아름다운 전설이군요..@@
감기 조심 하세요....
빠가랑 구구리랑 둘이서
찌를 어퍼치고 매치고 누파뿜서 무쟈게 반겨줍니더 ㅡ,.ㅡ!!!
잘 보관해 두세요.
짠물괴기
감생이 지리국이 맛나유
그려서 민물괴기 매운탕은 잘 안묵는디
이참에 배워서
다음번엔 끓이 무거 볼까~~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