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좁다보니 처음 방문할때 설레이던 기억은 다 어디가고
이제는 마음이 무거워 당분간은 월척을 떠날까 합니다
한말씀만 당부드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몇분이 월척이라는 나무를 심었읍니다.
하지만 이나무... 그분들이 감당하기에는 힘이 부칠정도로 너무
커버려 이제는 회원들의 정성으로만 성장할수 있읍니다.
몇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물을 주어야만...
또다른 분란이 두려워 요 며칠사이의 일은 논하고 싶지 않읍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 본 사이트는 쪽지라는 기능을 통해 개인적인
서신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부디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내용은 더이상 공개적으로 분란을
일으키지 마시고 당사자끼리 해결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내일 동이 트면 내가 먼저 물을 줘야지... 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을 청하는 대다수의 소박한 회원을 위해...
위조 아이디를 사용해 죄송합니다.
(혹시 자고나면 마음이 바뀔지도 몰라서...)
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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