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눔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작은눔이 5살인데 책을 잘 보는편이라 도서관에서 빌려도 보고 했는데 울산에 쫑때님 만나 자녀분들이 보시지 않는 책자들을 오늘 받았습니다 그 양이 큰 박스 5개 분량의 어마어마한 책을 보내 주셨습니다 택배비 비싸다고 일일히 포장 하셧어 화물로 보내 주셨네요^^ 쫑때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애들이 옆에서 책 본다고 정신이 없네요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오는 정
두분다 박수드립니다~^^"
무님! 무님이 즐겨 보시는 그런(?)책 아임다!
붕맨님 축하 드립니다!
정말 값진 선물 받으셨네요
책 읽는아이들 모습을 바라보며,
흐믓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가슴 따뜻한 금요일 저녁 입니다^^
별것 아닌거 가지고 소란을 떠십니까
부끄럽고로
아무튼 항상 안출.즐낚하시고 행복한날만 되시길. ..
참으로 다행이지 싶네요 !
보내신 분도
고생 하셨습니다.
박스드립니다~~~
누구에게 소중히 쓰인다면 그게 바로 만족 아닐까요?
인자 저도 자러 갈랍니다...꾸벅^^
아빠 안 닮아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니 참 다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