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습니다. 일열심히 하라고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 싸줬는데 일이 일찍 끝나서 좌대에 앉아 까먹었습니다. 지롱이에 입질이 읍네요 션한 그늘아래서 담배나 피다 가야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찌가 2mm 들락달락하다가 채비꺼내보면 빈바늘은 어떤 놈의 소행일까요? 1.블루길 치어 2.구구리
겁나 맛나게 드셨을듯요~
걍 소풍 나가셨구먼유~
ㅋ완죤부럽
2mm가 들락날락~
분명히 물속에 물귀신이 있을꺼구먼유~ㅎㅎ
점심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런곳은 무지 피곤한데요...
제가.. ㅎ
그냥 덥석 목구녕 안으로 밀어넣지 주저 하지 않아요.
몽실님처럼 일 일찍 끝나니 그런 행운도 있네요.
해안가 수로나 소류지에 많이 서식하여 낚시를 피곤하게 하는 종류입니다.
붕어가 시위중인가봅니다
6주째 꽝입니다 ㅠ.ㅠ
루길이 아닐까요?
그나저나 퇴근후 부럽네유~
계속 쪼겨나도 되겠습니다.
부러버라.
얼마전 저도 한번 당했는데...
2~3cm 붕어들이 난리였습니더 ㅠㅠ
소풍이 따로 없으시네요~~
도시락까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