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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지~~

싶습니다.

일열심히 하라고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 싸줬는데

쫓겨나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이 일찍 끝나서

좌대에 앉아 까먹었습니다.

쫓겨나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롱이에 입질이 읍네요

션한 그늘아래서 담배나 피다 가야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찌가 2mm 들락달락하다가

채비꺼내보면 빈바늘은 

어떤 놈의 소행일까요?

1.블루길 치어

2.구구리


뭉실님!!!
겁나 맛나게 드셨을듯요~
걍 소풍 나가셨구먼유~
ㅋ완죤부럽

2mm가 들락날락~
분명히 물속에 물귀신이 있을꺼구먼유~ㅎㅎ
우렁이는 아니지 싶네요

점심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치어 아닐까요?
그런곳은 무지 피곤한데요...
저도 블루길 치어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구구리는 그런거 없어요.
그냥 덥석 목구녕 안으로 밀어넣지 주저 하지 않아요.
몽실님처럼 일 일찍 끝나니 그런 행운도 있네요.
2mm정도 움직인다면 아마 밀어 내지는 민물망둑일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해안가 수로나 소류지에 많이 서식하여 낚시를 피곤하게 하는 종류입니다.
올해는 별일입니다.
붕어가 시위중인가봅니다
원래는 사짜가 줄지어 나오는 시기라는 말씀인가요??*,.*
찌가 까부는것은 거의
루길이 아닐까요?
그나저나 퇴근후 부럽네유~
도시락 싸준다면은
계속 쪼겨나도 되겠습니다.
부러버라.
블루길이나 붕어치어들 아닐까요??
얼마전 저도 한번 당했는데...
2~3cm 붕어들이 난리였습니더 ㅠㅠ
소풍이 따로 없으시네요~~
도시락까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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