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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만 대물꾼임에도 사용하는 찌는 10년전에 *털낚시쇼핑몰에서 천원짜리 10개 산거외에는 낚시터 돌아다니면서 생긴 찌와 지인들이 불용품으로 생긴찌 밖에는 없었습니다. 아래서 위로 올라오면 되는거라 생각했는 것이 찌 생각했는데... 월척에 좋은 님들 덕분에 대물꾼 형내는 낼수 있는 찌를 몇점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자전거 타고 낚시대만 들고 다니다 보니 지나가시던 분과 낚시 얘기하다가 분양 받은 찌입니다. 한달 이상의 정성이 들러간 것이라는데 길이는 28cm 정도 나옵니다. 지금도 찌에 대한 것은 "카쑤"밖에 모릅니다. 재료는 머라 머라 하던데... 찌 만드시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다들 예술입니다.^^*
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가 낚시하면 딱 다섯대 핍니다..

필연같이 찌또한 다섯개네요..

낚시대 다섯대..

찌 다섯개..

낚시대다섯..

찌다섯..

...

그렇다구요..^^
96년도엔가 연필 깎듯이 찌 몇개 깎아 만들어본 후, 올해 조립식 찌 몇개 살랑인 것이 전붑니다.
찌 잘 만드시는 분들 보면, 어찌 그리도 멋스럽게 잘도 만드시는지 고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가끔 찌를 선물로 받기도 합니다만, 부담스럽습니다.
찌를 받았으니 돼지라도 한마리 잡아야 할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서요. ^^;
아직까지는 기냥 투박한 기성품 5처넌 짜리 찌가 젤루 좋습니다. ^^
어머~ 빈말잘하시네요~?

거런 마인드시면,택배는 뭐먹고 사나요~?

소포는 어따쓰나요~?^^
윽~ 나한테 애기 하시지
대물찌 관통찌 다 처분 했는데...
아뭏튼 득템 축하 드립니다
붕어가 물고 안올립니다.

찌가 탐나서....ㅎㅎㅎ

잘 지내시죠????
전 항상 사서만 썻습니다

만들어 쓰는건 상상도 못하구요

선배님에게 선물 받은찌가 있는데 처음 받아 본거라 쓰기에 아까워 보관 중입니다
이뻐유~~

딱 내스타일 이네요~2
알바님 덕분에 겉으로는 잘지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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