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고무를 수면에 맞추는 형태가 아마 일반적일 겁니다
부력과 형태를 고사하고 장르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그렇죠
옥내림을 지내림으로 미끼 변형후 바늘끝에 지우개 달아 수심 맞추고
찌를 수심 이상으로 올려 버립니다
찌가 겨우 자립할정도
눕지만 않을 정도로 올려 놓고 바늘은 바닥에 닿은 상태로 둡니다
이경우 일반적 옥내림 찌 운영 형태보다 조과차이가 있더군요 (좋은편)
옥내림 채비뿐 아니라 일반 바닥채비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리봉돌 6-8호 찌도 찌톱 서너마디 내놓고 낚시해도 조황 괜챦습니다
찌 몸통은 커도 찌톱은 가늘수록 찌올림 좋구요
보통 몇마디 내놓고 낚시 하시는지요
저는 대부분 찌톱 많이 내놓고 합니다
찌 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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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녁에는 거의 케미끝과 수면을 맞추고
낮에는 한두마디쯤 내어놓고 하는 편입니다
예전 관리형에서는 확실히 두세마디 올리고 하는것이
예민한 입질 인식에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밤에 캐미꺽고나면 살짝 잠기게하는편입니다
실력부족으로 일정하게 안마차지면
그냥 대충합니다,,ㅎㅎㅎ
밤엔 케미 절반정도 잠기게~
근디 요놈의게 던질때마다 틀리니 원~
분명 한메디로 맟혔는데 던질때마다 제각각입니다.
바로 '아' 감탄사!
눈과 마음이 호강에 받칩니다. 선배님.
찌 높이..
고거이 지 뜻대로 않되는 것을 어찌헐꺼나이,, 던질때마다 어찌 한번도 같은 자릴 못찾냐~.. ^^;;
어~미... 속 터지는겨...
채비에 좋은 낚시에 기술을 많이 올려주시는군요.
찌를 물밖으로 많이 나오게 한다 낮 낚시에는 모르겠습니다만~
일평생 낮 낚시는 아직은 한번도 없었어요~
찌를 수면에서 많이 돌출 봉돌이 바닦에 닫는 영양은 많이 있지요.
당연히 미끼에 함몰도 줄어들것이고 애민한 입질에도 도움이 돼겠지요.
찌에 많은 돌출은 아주 고약한 버릇이 있었어 밤낚시에는 저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낚시에 기술입니다.
영광에 괴기를 타작 하이소~^)^*ㅎㅎㅎ
날이 밝으면 조금 높아도 그냥 둡니다.
밤에는 물 표면에 반영으로 찌톱 높이의 2배가 길어 보이므로
초기 예신 파악에 지장이 있어 수면에 맞추는 편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 때문에 수면 아래 살짝 잠기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엔 한두마디 내놓고 합니다.
밤에는 정확하게 케미반마디러 첫번째 맞추고
미끼끼고 다시 반마디 내려
물에 살짝 잠기도록 합니다
그래야 자다가도 반짝이는 불빛을 볼수 있습니다....
글고 어케 요즘 자게에 뜸하시네요.
자주 들어오셔서 잼난 글 많이 오려주세유~
들쑥날쑥.....실력이부족해서요.던질때마다 조금씩다른높이로 찌가서네요
예전 ***학 좁쌀채비 투톱내놔라 할때 네,다섯 톱 내놨죠 입질 깔끔하지요
좁쌀 확실히 안착시키기 때문 옥내도 마찬가지 봉을 확실히 바닥에 가라앉히려면
몸통보이도록 내놔얀다는..
바뜨!! 은자님 낚시를 과학으로 풀려마시길 ..
낙수는 놀이다 ㅡ 허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