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00 낚시터에서
전 - 원줄 한번<1.2모노> , 목줄 한번 터지고<2호 당줄>...찌 털리고....
좌조사님 - pe 합사 줄 0.8호 두번 터지시고,,,찌 털리시고...
우조사님 - 강포였나? 설골이였나? 하여간 세조각 나고, 바늘 펴지고....
주말동안 물 속 애들이 영양제라도 먹었는지 무쟈게 힘쓰데요....
아....찌건지러 가야 하는데 ㅠㅠ 좌 조사님은 10 만원짜리 찌라고 하시며
오늘 찌 건지러 가신답니다... 아산 쪽 유료터 오실분들,,,,채비 튼튼하게.... 아산 ㅅㄷ 낚시터요
사진이 없어 여기에 남기네요
찌 털렸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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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향어 잡고기 있는데는 절대 안가요~~
터지는게 당연한것같은디유
적어도 3호이상은되어야 ^-^
그래도 목줄이 터지는게 좋겠지요
다만 한가지 원줄은 오래 사용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상처가 있지요
목줄은 원줄보다 약하니까 먼져 터집니다 그러니 자주 교환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원줄이 먼져 터지는 일도 생깁니다
저도 당해 봤읍니다 4.4칸 에 4호 카본 3호 세미 플로팅 25센티목줄 인데요
60센티 수심에서 잉어가 크긴 컷나 봅니다 방향을 못 틀겠더군요
버티다 보니 원줄이 팅 하고 터지네요
네번 걸어서 네번 다 터졌어요 작은건 건지고 바로 방생 손맛좀 진하게 보려다가 실패 했읍니다
어제 낯에 한분이 저같은 상황을 겪으 시다가 목줄을 튼튼하게 해서 걸었 읍니다
십여초 실갱이를 하던중에 잉어가 방향을 틀어서 냅다 달리니까 버티다가 딱 하는 일성과 함께 손잡이대가 터지고 결국엔 릴을 던져서 건지고 보니 네뼘이 넘더군요 5호줄에 합사 3호 결국엔 낚시대가 못 버티더 군요
너무 큰 물고기는 줄이 터지는 선 에서 해결을 봐야지 될듯 합니다
낯에 그분도 오기로 했죠 열받죠 자꾸 물어주고 걸으면 터지고 그러니 얼굴이나 보자 하고 ......
물론 낚싯대도 좀 오래 되었 답니다 더군다나 고탄성대 이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