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상하게 바닥지저분하거나 청태가있는곳 거기에 수심도 깊지 않은곳이면 꼭 몇개 찌가 살살 떠오르는데.. 다같은 찌에 찌맞춤이거든요?? 저만그런건가요?ㅜㅜ 찌맞춤도 무거운편인데..
늦게 도착해서 밤에 대편성..
옥내림펴고 낚수중 찌들이 춤을 춥니다
다들 헛빵이고..
강냉이 몇알 떨구고
바닥보니 물이 수돗물 받아놓은거 마냥
맑고 징거미,새우들이 강냉이 들고 이리저리 댕기더군여..
그냥 잤습니다
고패질좀 해보시고,
대류 기포문제 아니면
딴애들 소행일수 있습니다
(물방개 입질도 붕어입질 같습니다)
징거미 후달달
똑같이
당했네요.
붕어가 많으면 저런일이 없지요.
밤되면 서서히 현상이 없어지고요..
물속에 수생식물이나 기타 수중 찌꺼기들이 삯거나 썩으면서 생기는 기포들이 찌에 달라붙으면서 그런현상이 자주일어나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 상태를 점검하고
수심과 찌맞춤을 조정하며, 물 흐름이 약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적절한 찌를 선택하는 등의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투척후 원줄을 가라 앉힌뒤 다소의 시간이 흐르면 찌톱이 올라온 경우가 있는데
이때 원줄이 물에 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