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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찌탑도 찌다리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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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엔 집이 최곱니다. 낮에 몇군데 답사를 다녀왔는데, 경남 전역의 저수지,둠벙,수로...꽁꽁 얼었습니다. 이제 감시 사냥이나 나가볼까 하여 바다용 구멍찌를 정리하다가 오랫만에 몸통만 있는 찌가 낯설게 보입니다. 몸통에 구멍만 있어도 4.5짜감시 잘 꼬십니다.
찌가 찌탑도 찌다리도 없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찌가 찌탑도 찌다리도 없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소밤선배님!
감새이 한수 하시거든
이 쌍마두 잊지말아 주소서^^
소밤님 놀리시는거 맞죠

구멍은 억수로 좋아 하지만

바다찌에 있는 있는 구멍은 별로....


감생이 못먹은지도 오래된것 같습니다
감생이.....

말만 들어도 침이 꼴까닥....

선배님.....

회떠서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주시면 오는동안 숙성도 알맞게 되고 맛있답니다...

꼭 보내주십사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사람사는 정이라는게 그렇다는거지요 뭐.....

미리 감사 드립니다....
쿡쿡 내리꼿는
감생이 손맛보고 싶어요^^
회맛도요 꿀꺽~
쌍마님께 비밀터 공개 했었던 포인트....
거제 해금강**홈통인데,
제게 몇년동안 5짜를 10여수 안겨준 포인트로 "반찬단지"입니다.

쌍마님,악동님,병장님,소박사님!
진정 감성돔 맛을 아십니까?
5짜 한마리면 네분은 든든히 드십니다.
기울찌,수중찌,고리찌등 오랜만에 보네요
거제 똥여 해금강 명포인트 남해 미조 참 무수히도 다녔네요 아직도 창고에서 잠자구 있습니다^^
툭툭 쳐 박으며 달리는 감생이 손맛이 그립네요 통영 주의보속 55 감씨~~
잘 보구 갑니다^^
어느 홈통인지는 몰라도 해금강 제일식당은 잘 압니다...

요즈음 수도권에서는 양식참돔을 불에 살짝 그을리고 감생이라고 팝니다.

다시 한뻔 골까닥....
안녕하세요~ 소밤님
며칠 남지않은 신묘년 평안히 보내십시요..
저~위 사진땜시 맛없는 횟집 꺼이라도 쇠주와 한점해야 되겠습니다~~
낚시를 몸가서 심란한데 이제는 선배님 마저~~

우짜노~~

지도 억수로 좋아라 합니다~^.^

감~~~~~쐐~~~~~~이~~~~~
소밤님 감생이까지..
여러장르를 접하는걸보니 내공이 대단하신거 같읍니다..
10여년전에 거제도에 감생이잡는다고 내려갔다가 고등어만 한박스잡고왔읍니다..
역시 바다는 파도소리에 시끄러워서 제 체질이 아니더군요..
맛나게 드십시요..축하해요
감시~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겨자에 초고추장 조금만 묻히고
입안에 한입ᆢ
맛있나 봅니다...

전 "매운탕"이...씨-___^익
감생이 ... 먹고싶은 생각뿐...







ㅋㅋㅋ
바다낚시라고는 강화에서 망둥이 낚시와

백령도에서 우럭낚시 밖에는 해본적이 없는지라...........

그래도 회는 잘 먹는데.......

거제 사는 지인이 이야기 하던 그 포인트라는 생각은 듭니다^^*
제작자님,우짜노님,붕어길목님,은둔자님,권형님!
감시 대가리와 뼈,내장,비늘친 껍데기...
푹 고아 만든 매운탕의 구수함과 얼큰함은 일품요리지요.
앗따라비어님!
짜릿한 맥주한잔 쭉~드시고 안주로 ....
성경신님!
날이 많이 차가운데,
몸 단디 챙기셔서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소밤님 토요일 잡아 놓으시면

단체로 내려 가겟습니다

ㅋㅋㅋ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감생이 군침 흘리고 있습니다,.
저,,,,,,

소밤님!!!!

감싱이가 먹는건가요???

그리고 맛있나요????

당췌 먹어보질 않아서요,,,ㅎㅎㅎㅎㅎㅎ

혹시 제 주소 궁금하시면 쪽지 살짝 주세요

투ㅕ~~~~~~~~~~~~~~~~~~~~~~~~~~~~
군침만 흘리고있습니다 ㅠㅠ

바로그냥 사시미로다가 ~~~~~

슥슥!!
바다 잡고기 매운탕 꺼리라도 좀 주시면은

얼능 찿아 뵙겠습니다.ㅋ

항상 건강하시고요...좋은 시간 되세요!
아~~~ㅠㅠ 놀래미먹고왔는데....왠지....

감생이보니 뭘먹은지 기억도안나네요..ㅠㅠ

한마리만 보네주셔용 ^^ㅋㅋ
아~~~~감시

언제 한번 달릴수 잇을지요.

덕분에 눈요기 합니더
저넘 찾아댕긴 세월이 얼마였지.?^^*
원도권은 못가지만은 그래도 가까운 내만권은 한번씩 가봅니다.
이제는 물팡도 고장나서 갯방구도 못타겠더만요.^^*
이런거 보면 고생하는 민물 접고 바다로 가고 싶당께....

감생이 손맛 기가 막혔을 것인디요...^^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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