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엔 집이 최곱니다.
낮에 몇군데 답사를 다녀왔는데,
경남 전역의 저수지,둠벙,수로...꽁꽁 얼었습니다.
이제 감시 사냥이나 나가볼까 하여
바다용 구멍찌를 정리하다가 오랫만에 몸통만 있는 찌가 낯설게 보입니다.
몸통에 구멍만 있어도 4.5짜감시 잘 꼬십니다.
찌가 찌탑도 찌다리도 없네!
소쩍새우는밤 / / Hit : 2986 본문+댓글추천 : 0
감새이 한수 하시거든
이 쌍마두 잊지말아 주소서^^
구멍은 억수로 좋아 하지만
바다찌에 있는 있는 구멍은 별로....
감생이 못먹은지도 오래된것 같습니다
말만 들어도 침이 꼴까닥....
선배님.....
회떠서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주시면 오는동안 숙성도 알맞게 되고 맛있답니다...
꼭 보내주십사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사람사는 정이라는게 그렇다는거지요 뭐.....
미리 감사 드립니다....
감생이 손맛보고 싶어요^^
회맛도요 꿀꺽~
거제 해금강**홈통인데,
제게 몇년동안 5짜를 10여수 안겨준 포인트로 "반찬단지"입니다.
쌍마님,악동님,병장님,소박사님!
진정 감성돔 맛을 아십니까?
5짜 한마리면 네분은 든든히 드십니다.
거제 똥여 해금강 명포인트 남해 미조 참 무수히도 다녔네요 아직도 창고에서 잠자구 있습니다^^
툭툭 쳐 박으며 달리는 감생이 손맛이 그립네요 통영 주의보속 55 감씨~~
잘 보구 갑니다^^
요즈음 수도권에서는 양식참돔을 불에 살짝 그을리고 감생이라고 팝니다.
다시 한뻔 골까닥....
며칠 남지않은 신묘년 평안히 보내십시요..
저~위 사진땜시 맛없는 횟집 꺼이라도 쇠주와 한점해야 되겠습니다~~
우짜노~~
지도 억수로 좋아라 합니다~^.^
감~~~~~쐐~~~~~~이~~~~~
여러장르를 접하는걸보니 내공이 대단하신거 같읍니다..
10여년전에 거제도에 감생이잡는다고 내려갔다가 고등어만 한박스잡고왔읍니다..
역시 바다는 파도소리에 시끄러워서 제 체질이 아니더군요..
맛나게 드십시요..축하해요
입안에 한입ᆢ
전 "매운탕"이...씨-___^익
ㅋㅋㅋ
백령도에서 우럭낚시 밖에는 해본적이 없는지라...........
그래도 회는 잘 먹는데.......
거제 사는 지인이 이야기 하던 그 포인트라는 생각은 듭니다^^*
감시 대가리와 뼈,내장,비늘친 껍데기...
푹 고아 만든 매운탕의 구수함과 얼큰함은 일품요리지요.
짜릿한 맥주한잔 쭉~드시고 안주로 ....
성경신님!
날이 많이 차가운데,
몸 단디 챙기셔서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단체로 내려 가겟습니다
ㅋㅋㅋ
감생이 군침 흘리고 있습니다,.
소밤님!!!!
감싱이가 먹는건가요???
그리고 맛있나요????
당췌 먹어보질 않아서요,,,ㅎㅎㅎㅎㅎㅎ
혹시 제 주소 궁금하시면 쪽지 살짝 주세요
투ㅕ~~~~~~~~~~~~~~~~~~~~~~~~~~~~
바로그냥 사시미로다가 ~~~~~
슥슥!!
얼능 찿아 뵙겠습니다.ㅋ
항상 건강하시고요...좋은 시간 되세요!
감생이보니 뭘먹은지 기억도안나네요..ㅠㅠ
한마리만 보네주셔용 ^^ㅋㅋ
언제 한번 달릴수 잇을지요.
덕분에 눈요기 합니더
원도권은 못가지만은 그래도 가까운 내만권은 한번씩 가봅니다.
이제는 물팡도 고장나서 갯방구도 못타겠더만요.^^*
감생이 손맛 기가 막혔을 것인디요...^^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