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그대로 새로산 ,
3개에 만냥 씩이나 하는 나노찌
찌맞춤 하러 시골 고향집 앞에 있는
똘캉에 나왔습니다.


빨간 뒤꽂이 3개는
몽마 두몽님 께서 하사 하신 ..
지난번에 받침틀 사달라고 하니까
뒤꽂이 3개만 보내 주셨네요 ..
이게 뭐 하자는 ...ㅡ.,ㅡ
제 뒤꽂이가 2개가 불량이 나서
바꾸긴 바꿨어야 하는데 ,
마침 요긴하게 잘씁니다 .
무튼 보내주신 성의를 생각해서
임시로 잘 쓰고 있을테니까
나머지 9개도 얼렁 사서 보내주시길 ..ㅡ.,ㅡ
아 ! 찌 얘기 하다가
엉뚱한 데로 빠졌네요..
저 찌가 마넌에 3개 짜리 인데요 ..
그동안 오월에만 찌 올려주는
슬림한 오동찌를 쓰다가
뭔가 새로움을 주고자 구입했는데 ..
일단 .. 디자인 , 도장, 입수는
나무랄데 없이 훌륭 합니다 .
내구성만 좋으면 금상첨화 인데 ,
언제 한번 지난번에 자리했던
풀때기 많은곳 가서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낚수대 셋팅 하고
주변 청소 하러 갔는데 ..

애기 기저기 까지 ..
애기가 어리면
젊은 아빠일텐데 .. ㅠㅠ
주변 정리하고
자리로 돌아오니
찌 하나가 만세를 부르고 있네요 ~
잽싸게 가서 챔질 했는데 ..
오우야 !! 힘이 장난 아닙니다 .
옆낚수대 감고 간신히 건져냈습니다 .

쬬~기 보이시쥬?
간만에 망태기도 담갔습니다 .
요~ 아래
피터선배님과 루피님 께서
순결을 걸고 대결을 하고 있는데 ..
루피님 !! 빌러 드려효?
아 ! 근데 ..
파라솔은 안가져오고
월만 가져왔네요 ..ㅋ
낚수 자리가 더워서
나무 그늘에 피신해 있습니다 ..
루피님.. 파라솔 갖고
이짝으로 넘어오실래효 ? ㅡ.,ㅡ
규민빠님..
지금 심각한 대결을두고 그러심 안되요...
어느분은 삼무가 될수도 있고..
상대는 아끼는 뚜껑이 걸린 결툰대
일방적인 응원은 나빠요...ㅠㅠ
자동빵 잘되는 찌???
뒤꽂이 헤드가 맘에 안드네요.
분명 12단인 줄 아실만한 분이...ㅠㅠ
내두 있는데 2년동안 올린적이 없습니다.
종량제봉투에 넣으세요.^^
전 5000원에 두개짜리.
아휴! 기죽어서 낚시하게나~ ㅎ
어려운 사람에 기부하시면?
꼬기가 막 .....
지가 필요합니다 ㅋㅋ
주소좀 찍어보세요.
흐~~흐...올해는 자동빵 큰눔으로...ㅎ
14단 대물꾼으로 가셔야죠...^^
선행 뒤에는
조과로 이어지는군요.
언제나
멋쟁이.
아직 22시간 남았다고 ...
승부를 확실히 봐야죠.
거 어뎁니까??!!
잉어 잡으신거쥬?
- 얼른 꼬기 보여주세요~
괴산레미콘?
받침틀 사시고 제게 무분하세요..
이런 거 있어여???
고기를 못잡는건가??@,.@
..아..또..발동하기 시작해요..ㅋㅋ
제목이 모에요?? 부력이 궁금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