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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

바늘을달고  맞춤하는게 맞는건가요?

바늘을 안달고했는데 바늘다니 영점이 조금 내러가네요

큰 차이는 없는건가요


일반적인 올림낚시에서 채비는

바늘 달지 않고 찌마춤을 해야 정확합니다.


수조통에서

봉돌을 띄워 놓고 찌마춤을 합니다만,

실제 낚시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 하죠.

고로

바늘을 달았다고

찌의 부력에 영향을 줄 수 없죠.
바늘 안달고하셔도 됨니다.
고수님들도 바늘 안달고 찌맞춤하시고
나중에 현장 찌맞춤이라고 현장가서 한번 더 하죠.
하드락님 말씀대로 봉돌이 바닥에 닫게하는 것이기에
봉돌을 눌러 바늘과 봉돌 모두가 바닥에 닫게됨니다.
그리고 그 현장과 내 스타일에 맞게 무게와 찌높이를 조절합니다.
수조찌맞춤만 하고 그대로 사용합니다,
바늘은 달지않고 찌맞춤하고요.^^
찌맞춤...
1.내림. 얼레. 중층
2.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합니다.
3.(바닥)과 일반적인...
4.찌맞춤은...
5.(바늘)은 빼고 찌맞춤을 합니다.
봉돌이 바닥에 닿는 올림낚시는 바늘을 안달고하면 편하고 정확하단 예기입니다.
대물낚시에는 의미가없읍니다
바늘 달리나 안달리나ᆢ
호사가들 입방아일뿐ᆢ
다만
중층이나. 내림에는 다소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그날의수온과 밀도.
탁도 등등 의 영향보다 크지않으므로
무시해도됩니다
바늘의무게도 부력에영향있으므로
달고찌맞춤하는게 정석입니다
바닥 올림낚시 기준으로 달고하든 안달고 하든 전혀 상곽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붕어바늘 7호정도이고 찌 부력이 5그람정도일때 바늘하나의 부력은 찌 한마디정도 차이가 납니다

바닥낚시한다면 바늘달고 맞추면 조금 차이가 납니다

그냥 조금 무겁게 사용한다 생각하고 찌맞춤 하세요
무거운 마춤은 바늘 달고 해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무거움 정도는 캐미 머리가 수면에 달랑달랑한 수준입니다

바늘 없이 했는데 바늘 달고 영점이 내려가는건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번째는 원줄이 누르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맞춤할때 원줄이 모두 잠긴 상태로 5분 정도 방치해보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는 가벼운 마춤 때문입니다
가볍다보니 바늘을 달고 던져놓으면 봉돌이 확실히 바닥을 못찍고 목줄이 슬로퍼 진 상태로 봉돌이 살짝 바닥에서 떨어진 탓입니다
그래서 목줄 텐션에 따라 찌가 살짝 오르내리는겁니다 수심맞춤에 피곤해지는거지요
이것도 원줄이 움직이면 영점이 같이 변합니다
마부님이 상세설명잘해주셧네요
카본 4호원줄 40대같은경우
맹탕이라고가정하면
1~1.5 목정도 찌톱이 가라안습니다
대물에는 큰차이없지만요
참고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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