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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저는 수조찌맞춤할때 주간케미꼽고 봉돌만달아서 수면일치하고 현장에서는 다 달고수면일치하고 낚시를 합니다 잘못된거 있으면 지도좀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봉돌만 바닥에 닿으면 고픈것들은 먹겠지 하면서 낚시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ㅎㅎ
전문가 님들께서 많이 올려놓은 찌맞춤 방법이 있으니 검색하시면 주옥같은 글들이 주르륵 쏟아질 겁니다.
가급적 현장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떡밥낚시 수조 찌 맞춤은 찌톱3~4마디 정도 나오게 맞추면 현장서 수평 맞춤 될겁니다.
수조통 없앤지 15년 됐심더~~~ 현장에서 맞추는게 가장 좋슴미더,,,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현장으로 가심 됨미더~~~ ㅎㅎ
현장에서의 편함을 위하여 집에서 수조찌맞춤을 해가는게 편하죠.
<기본은>
1. 집에서 케미달고 바늘 달지않고 영점맞춤.
2. 낚시자리에서 포인트여건에 따라 ( 수초,맹탕 등등 ),
미끼종류에 따라 ( 떡밥,옥수수,지렁이,참붕어 ,새우 등 ),
바닦상황에 따라 ( 삭은수초,뻘,마사토,침수수초 등 )
바늘도 선택하게 되고 찌맞춤도 정해서 하게됩니다.
3. 자릴 정했으면 먼저 채집망을 넣어놓읍니다.
4. 인자 의자 놓을 자릴 정합니다. <--- 엄청 중요함 <br/> 바람, 햇살,가로등,전깃줄, 주위나무...특히 자리에
따라서 몸의 피곤도가 엄청 달라짐.
5. 32칸정도 한대로 여기저기 눈에 들어오는 좌우앞뒤로 바늘달고
던져봅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 받침대를 꽂고 낚싯대를
정합니다. 이렇게 한대 두대 폅니다.
6. 집에서 수조맞춤이 현장에서는 조금 무거운맞춤이 됩니다.
바늘 달고 한대 한대 예정한 포인트에 던지면서 찌맞춤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떡밥낚시에서도 찌톱이 바닥에
"알맞게 톡"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 맞춤입니다. 느낌이 옵니다.
봉돌이 살포시 바닥에 닿는 느낌..그러나 찌끝은 분명히 이 느낌을
확실히 전해줍니다. 이 느낌까지 맞추어가는 동안 바닥도 읽고 해봅니다.
7. 결론으로 간단히 말하면
오류를 범하기 쉬운게 ...가볍게 맞추면 붕어가 쉽게 먹이를 먹을수 있을것이고,
찌올림도 좋을 것이라는 겁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떡밥낚시도 너무 가벼운맞춤이면 좋은 찌올림과 멋진 챔질타이밍을 가지기 힘듭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여건이 고려된 찌맞춤으로 가기위해선 ...첫입질을 받아보는 것이
제일입니다.
. 붕어의 첫입질에서 바닥상황, 오늘 낚시여건 등등이 읽혀집니다.
여기서 봉돌을 가감하는게 최고로 좋은겁니다.
역시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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