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노지에서 바늘빼고 0점 맞춰놓고 일년내내 안건드립니다. 근데 한 두 개가 던져보면 4-5마디 떠있는겁니다. 찌 문제일까요? 더위로인한 수압 때문일까요? 어떤건 또 반대로 가라앉는것도 있구요. 매번 봉돌깍는것도 난감하고요.. 찌는 2년사용한 돼지감자입니다. 눈으로보이는 갈라짐 현상은 없구요
자주사용하지않아 생기는 것입니다
자동차도 오랜시간 세워두면 바퀴의 공기압이 낮아집니다,펑크가 이니라도.
재료 자체가 약한 찌는 단 한번의 부딪힘으로 상처를 입어 부력이 변합니다.
사용치 않고 그냥 두더라도 발사나 오동, 삼나무찌 보다 부력변화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망각하고 있네요
한번
점검하심이~
찌가 파손되어 물이 먹었을 경우 무거워져야 정상이구요.
제생각에는 찌와 채비들이 완전 건조가 되있는 상태에서는 처음 투척시 가벼울수 있습니다.
채비가 물을 먹을 시간을 주시면 자연히 해소될거라 생각됩니다.
빠를게 해결하시고 싶으시다면 라인이나 찌등을 물묻은 수건으로 한번 닦아주시면 조금더 빨리 해소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