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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 관련

안녕하세요, 삼복더위가 장난아닙니다. 붕어 얼굴 보기도 힘들고 낮에는 더위에 지치고 밤에는 모기에 지치고.. 조금만 기다리면 이제 황금 시즌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찌 맞춤 관련 해서 고수분들 의견 좀 구합니다. 찌라는게 침력과 부력이 공존하는지라... 또한 지금같은 수온이 높을 경우에는 나름 붕어 입질이 애민한 경우도 있네요. 현장 찌맞춤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일단 집에서 수조통에 넣고 맞춥니다. 채비는 풍덩 채비 올림 이구요, 보통 외바늘 사용 합니다. 그루텐 너무 예민하게 맞춰지면 현장가면 가벼워서 흘러 내리는 경향도 있고 바람 영향도 많이 타네요. 고수분들 찌 맞춤 어떻게 준비 하시는 지요? 먼저 감사 드립니다. 가을에는 월척대빵 하세요.
찌맞춤 관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하우스나 유로터에서
한목이나 두목에 맞추어서 오링으로 딸깍 떨어 뜨리는....살벌하게 예민한 찌맞춤 은

프로 (?) 입니다만,

노지 찌맞춤은 선수이신 월님들이 마이 계신 관계로.... 다른 선수 월님들께양보 합니다
^^;
무님!.... ㅡ.ㅡ"

유로터 전문조사인
두달이나 달랑무님이 낄 자리가 아인거 같습니다만.....
0번이요

꼬로록 마춤이라고 있읍니당.



노지(토종탕)기준입니당
무님 뽀샵 처리 하셔가
예쁘게 맹글어 봐용^^
ㅋㅋ
이건 뭐.. .ㅋㅋ
달랑무님 멋쩌 부러요....ㅋㅋ
무 바늘에 1번 입니다.

그럼 보통 현장에서 가라 앉읍니다.

낚시 인생에서 요즘처럼 배스터가 많은 시기에

가장 찌올림이 중후한듯 합니다.
양어장 6번이고요
노지3번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바닥이지만
그 야스리로 간것처럼 그정도로 예민하게 맞춥니다
요즘은 배스터로 많이 당겨서 한번이라도 입질을 더볼려구
예민하게 맞추지요
하지만 대물낚시는 1번이 정답같에요
사람마다 개인차들이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양어장은 안다니고 거의 노지에서 합니다.

기온 그리고 물의 밀도에 따라서 1번 아니면 2번이 좋을듯 싶군요.
4번 이상으로 찌를 맞출 경우에는 뭔가 좁쌀이 필요 한것 같기도 하고
너무 예민한것 같기도 하고...
바늘 안달고 1번....
풍덩소리나는 큰 봉돌 사용 바늘도 엄청 굵은것..ㅋㅋㅋ
왠만한 잡어가 새우 다뜯어 먹어도 미동도 안하는....30년 전통을 고수하고 있지만...
먹이을 어떤거 다는지도 중요하구요
그리구 찌가 항상 일정하게 서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추는게 정답입니다
6번 실제로 노지에서 해보시면 수심 1미터만 넘어가면
바닥에 봉돌 다아요(카본줄)
거기서 입질이 많이 들어오면 찌을 한두마디 올려서 해두 되고요 쇠링이나 조개 봉돌 다시구 저녁에
다시 철거하구 해두 되고요
1번 같은 경우는 입질이 미약하거나
잔시알 붕어가 많은경우 입질보기 힘들어요
그럼으로 대상어 씨알 및 바늘 어떻게 쓰는것도
자기 기준이 있어야 해요
찌 종류도 다 틀리고요 무게도 다 틀리기 때문에
정답은 개인이 결정하야 합니다
추천을 드리자면 3번요
유료터만 다닙니다

바늘 달고 6번에 맞추고 낚시터 가서 던지면 2번 처럼 되네요

원줄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반이나 두마디 정도 내어 놓고 낚시 합니다.
봉돌크기도 중요하구요 찌두 중요합니다

미끼도 중요하구요

모든 채비는 일체형이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9호 봉돌로 붕어 맞춰서 기절붕어 마이 잡았었는데 말이죠 ㅎㅎ~~~알까기 프로~^^
지는 뽕똘로 붕어대가리 마치가 잡는관계로 흠흠 "ㅡ.ㅡ"
각자 성향에 따라 약간씩 다르네요..?
각자의 조력이나.낙시.스타일이.다르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의견.주신분들.감사하고요...

대략 바늘.달고 1번으로 또는 2번으로 가 봐야 할 듯
가을엔 덩어리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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