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맞춤 으로 머리가 아플 지경 입니다
제가 초보 라서 인터넷 검색 많이 해보았습니다
찌맞춤이 다양각색 이더군요
1.찌 봉돌 달고 수조 에서 쿵
2.찌 봉돌 달고 수조 에서 천천히
3.찌 봉돌 달고 수조 에서 수평
4.찌 케미 봉돌 달고 수조 에서 수평
5.채비 연결 하고 수조 에서 케미 수평
6.현장 에서 케미 수평
7.현장 에서 케미고무 딸깍
그외 등등
예전에는 1번 처럼 했다고 인터넷에 나오더군요
차츰 2번 처럼 하다가 요즘은 3번 4번 처럼 하더군요
저도 수조 에서 찌맞춤 하고 싶은데요
요즘 많이들 하시는 찌맞춤이 무엇 인가요
낚시춘추 보면 찌맞춤 가볍게 하는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새우낚시 에서도 4번 처럼 하시는거 같아서요
찌맞춤 머리가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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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시즌은 1번으로 합니다.
찌 맞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다시 맞춰야 합니다
물의 탁도에 따라서 부력이 다르게 작용하거든요
저같은 경우엔
4번으로 했다가 현장에 가서
7번으로 맞춥니다
미세한거는 쇠링을 가지고 다니면서 맞추면
편리 하더라구요
낚시로인한 스트레스로 힘듭니다
본인만에 찌 맞춤법을 찾으셔요^^
좀 무거운 마춤이라고 할까요?
전 동절기에는 반마디 나오도록 수조에서 마추고
형장에선 그냥 씁니다.
대부분 현장가면 스평마춤됩니다.
편한걸로하세요
통상 4번을 기본으로 무겁게 또는 가볍게
가감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1번부터 7번까지 경험하고 특징을 파악하자면
10년이 모자랄수도 있습니다만 전부 다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초보꾼이라고 하셨는데 한겨울에 대물채비로 출조하실건 아닌거 같고
봄을 맞아해서 준비 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처음 입문하시는거니까 조황이 떨어지는 무거운 채비보다는
가벼운 채비로 소소한 손맛을 시작으로 재미 붙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번 채비로는 찌올림의 그림은 아주 좋을지 모르나 입질 보기에는 상당히 부담 가는 채비임에 틀림없습니다
가급적 가벼운 채비로 세팅하시고 봄부터 차츰 적응해 가시면서 본인 나름대로의 채비구성을 완결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못하는 것입니다.
내 선택을 믿고
내 채비를 믿어야 합니다.
ㅇ떤 낚시를 할 것인가를 먼저 정하고 찌맞춤도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충 수평맞춤해도 물어줄 고기는 전부 올라옵니다.
붕어가 이 찌는 찌맞춤이 안 됐구나하고 입질으로안할까요~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편안히 생각하십시요.
제 입장으로 글 씁니다~
1.생미끼-참붕어大
2.생미끼-참붕어中.새우
3.생미끼-小 1.2.3공히 케미 끼우고
3.4.5.6 전천후로 생미끼.옥수수.메주콩.건탄.떡밥.지렁이등등에
7.옥수수.메주콩.겨울철 지렁이 미끼
사용하는 미끼와 채비운용 방식에 따라 찌맟춤은 달라져야 합니다.
옛날에 1번을 쓴게 아니고 옛날에는 생미끼를 쓸때 1번 채비로 했고 지금도 생미끼에는 1.2번으로 합니다.
만약 생미끼(참붕어,새우)에 7번 맞춤시 입질도 없는데 생미끼가 움직이면 찌가 솟구치기도 합니다.그래서 1.2번으로 찌맞춤합니다.
저는 수조에서 2목 맞춤후 미끼따라 봉돌 가감합니다.
수조에선 케미 봉돌달구 2마디 맞춤후..
현장가서 바늘달구 미끼달구 걍 낚시하네요.
추천은 7번 하구싶네요..
바닥낚시를 구사하신다면, 봉돌밑에 채비는 제거하고 0점은 잡으시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영점이란, 봉돌이 물에 가라 앉으려는 침력과 찌가 물에 뜨려는 부력의 힘을 일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봉돌 밑에 채비가 있고 그 채비에 침력을 가진 물체(바늘,좁살봉돌 등)가 있는 상태로 영점을 잡으면, 최종 바닥에 닿는것은 봉돌아래 침력을 가진 것이 되므로,
이렇게 영점 맞춤을 할 경우, 봉돌이 바닥에 닿지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점만 인지 하시면 찌맞춤의 기본원리는 이해하셨다고 해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케미를 꽂은 상태로 0점은 맞추는 것은 보통 케미를 끼운상태에서 낚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찌에 케미를 꽂으면 그만큼 찌의 부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부분도 인지를 하셔야 됩니다.
0점을 이해하시고 응용을 한다면
1. 채비가 수초 등 장애물 때문에 바닥 안착이 어려울 경우 봉돌의 침력을 무겁게 하여 채비를 안착시키기 유리하게 한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중에 장애물이 없어서 채비안착에 어려움이 없다면 굳이 0점보다 무거운 찌맞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올릴넘은 다 올린다고요^^
너무 신경을 많이 쓰시면 위분 말씀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너무 신경을 쓰지마시고 본인의 선택에 맞게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2번으로 마춥니다 현장마춤 안합니다
자신의 낚시채비에 믿음이 없다면 낚시하며 불안감으로 낚시를 즐기기 어렵습니다.
일단 마음에 드시는 채비를 고정하시어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어느 찌맞춤이든 각기 장단점이 존재하니 너무 고민치 마시기바랍니다. 낚시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사실 배고픈 녀석이 덥석 물어준다면 어떠한 찌마춤인들 표현되거든요^^
물론 요즘같이 추운겨울엔 누구든 괴기얼굴보기 쉽지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