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양어장으로 달립니다(충남 아산 둔포 소재 신X지 낚시터)
낚시 하시는분이 별로 없습니다
자주 앉던 자리에 25 쌍포 장착 하고 30분 정도 지나니 찌가 꾸물꾸물 거립니다
좌측엔 대하살,우측엔 그루텐
잠시후 좌측 찌가 쭈욱 올려 오고 챔질 하니 30이 훨씬 넘는 묵은 붕어가 나옵니다
좌우 모두 대하살로 바꾸고서..... 잠시후 좌측 찌가 쭈욱 올려 오고 챔질 성공.....
또 좌측 찌가 쭈욱 올려 오고..... 우측 찌는 깔짝 깔짝 거리기만 할뿐.....
좌우 낚싯대 위치를 바꾸어 봅니다..... 우측 찌가 쭈욱 올려 옵니다
찌맞춤을 확인 합니다
잘 올려 주는 좌측은 캐미 고무가 모두 나오게 되어 있고 깔짝 거리기만한 우측은
캐미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소짜 O링 하나를 제거 하니 우측도 캐미 고무가 모두 보입니다
그다음 부턴 좌우 모두 찌를 쭈욱 올려 줍니다
앞으로 좀더 성의 있게 찌맞춤 하여야겠습니다!!!!!
찌맞춤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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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고수이셨군요~~!!
저 한테 아무도 그런거 안갈차 줬슴다
흑;;;""
생각보두 쉽지 않은 낚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