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원래 낚시대 길이에 관계없이 무조건 저부력이
유리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였습니다.26대-48대
까지 보통 고리봉돌3호 정도의 부력.길이40미만
짜리 찌를 주로 사용 했습니다.근데 한동안 뜸했던
궁금증이 또..긴대로 갈수록 앞치기도 힘들기도
힘들지만 그건 어찌어찌 입질만유리하다면
던지겠는데 보통찌맞춤은 현장에서 바늘까지
다달고 서서히 내려가는 찌맛춤을 합니다.
수면 맞춤시 잔챙이 입질에도 찌가 총알같이
올라와서요 근데 무겁게 맞추는데도 찌가 총알이네요
씨알도 작은데 ..이렇게 무겁게 맞출바에 ..
6호정도로 수면맞춤을 하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치고도 수월하고요..월님들 도와주세요 ㅜ
**찌부력에 관한 궁금증**
-
- Hit : 138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차이가 클까요?
3호로 무거운맞춤이든 가벼운맞춤이든
맞춰봐야 오링한두개의 차이
6호로 수면맞춤에서 서서히가라앉는맞춤을하려면
오링으로보면 몇개의 차이가 납니다
투척시 정확도의 차이도 많이날거고
붕어의 이물감정도도 3호가 더 높다고 봅니다
3호든 6호든 사용하기 편한게 최고 아닐까요?
부력만 맞추면 전봇대도 상관 없다 생각 합니다.
즉 운칠기삼인듯합니다
대박기원드립니다
저는 거기에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ㅠㅠㅠ
흡입시 측면으로 전달되는 충격량은 봉돌이 작을수록 적습니다.
맞바람시 투척, 대류극복, 물흐름 극복, 장애물 극복, 카본 원줄무게 감당 등 문제만 해결된다면
최대한 가벼운 봉돌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옥올림을 합니다
3호도 쓰고 말이죠^^
입질은 두루두루 하는 것 같네요
본래 바닥채비를 한지라
크게 무겁다는 느낌보다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란 결론이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