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내내 채비도사고 찌도 사고 5짜 붕어 얼굴볼려고 기달렸는데 금욜저녀에 딸랑구한테 전화가오네요 아빠낼낚시가? 왜 아냐 그리고 하는말 나 총각김치가 먹고싶은데 요즘 알타리 나와? 물어보네요 오늘 오전만 가게문열고 농수산 시장가서 장보고 딸랑구랑 사위줄라고 총각김치도 담고 파김치도 담고 소갈비찜도 만드는중이네요 ...
금손은 뭘해도 다 잘하시는군요^^;,
총각 김치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급 배고파지네요ㅎㅎㅎ
딸랑구
아니
사위 넘.
울 성님 넘 고생이
많으십니다 .
나쁜 사위넘 2 ..
그런재주를 마님한테 쓰면 낚시쿠폰 3년치 생김ㅋ
내 같으면 낚시간다 ㅎ
우리한번 만나야 되는거 아녀라?? ㅎㅎ
그림보니 침 고이네~!!
기회되면 먹어 보고 싶네요.
햐...
맛나보입니다
혹시 전직이 주방장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