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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합니다.

스카이라이프와 싸워 이겼는데 이 찜찜함은 뭔가요?

 

소비자보호원, 법률구조공단, 정보통신부에 민원을 넣고 싸워왔는데 오늘 서울 스카이라이프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네요.

설치한 대리점에서 자살골을 먹고 떼가겠다.

 

흠...

노지사랑 선배님 처럼 저도 사무실로 쫓아가 엘보로 찍고, 빗당겨치기로 바닥에 심고, 면상에 북경오리를, 아니 칠점사를 맨손으로 훌치는 강철주먹을 꽂아줬어야 뭔가 좀 해낸 느낌이 들 텐데 말입니다.

 

통화했던 본사 고객담당 여자사람에게 딜을 넣었습니다.

만약에 기존 KT유선방송을 해지하면 위약금 대납해주냐.

스카이라이프 철거 않고 계속 본다면 맨처음 약속대로 요금을 35,000원 으로 해주냐.

지금까지 봐온 스카이라이프 요금을 반값으로 해서 나머지 금액을 돌려주냐.

 

이겨놓고 뭔가 찜찜합니다.

솔직히 시골이라 스카이라이프가 화질도 좋고 공짜채널도 더 많거든요.

 

태풍 걱정은 않고 이게 지금 무슨...ㅡ.,ㅡ;


아아니..

무슨 두바이 구정물 유지분께서

35,000원으로 싸웁니까... ;

3500억도 아니고 ..

하여튼 가진 사람들이 더 하다니까 ...ㅡㅡ;
이겼으니 다행입니다.
그간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젠 잊어버려야죠.

태풍도 온다는데 아다리 맞춰서
딱 5톤만 땡기러 가시죠.
올 겨울 서리 내리고 눈발 날리면 빈털털이로 두바이에서 철수합니다.
두바이 얼음낚시에 m급 넣으면 나오는데..ㅠ.,ㅜ
이긴것으로 만족해야죠^^
그렇지 못하고 갸네들 원하는데로 해주고
해약하는 경우가 더많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사님!
두바이, 망하셨읍니까!
아이구나, 어쩔까나 ㅋㅋ
두바이에 스키장도 있다 카던데,

사실이였군효..^^
정말 이긴 것으로 만족해야 할까요?

싸움이 의외로 시시하게 끝났습니다.
목포시청, 전남도청, 목포시일간지 게시판에 글을 쓰고 법정 입구에서 기다렸다가 만나면 진짜 주먹으로 칠 작정이었거든요.
합의금이야 그 까짓 푼돈, 돈 많은 설 식구들이 내줬을 테고요.

이기고 찜찜하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싸우면 대부분 이기는데 이번 싸움은 뭔가 좀..
두바이는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200조 하늘로 날아가겠군요.ㅠ.,ㅜ
스카이라이프 안테나는 놓구가라 하지지그러셨어요

비행접시로 달나라 땅보러가야지요?

아니믄 솥뚜껑 삼겹살용으로 다가 ㅎㅎ
그만 싸워요

찜 해드리께요

요런날 대구뽈찜에 막걸리 땡기네요
화장실 갔다왔는데
뒷처리 찜찜~~~^.^

두바이 망했는거~~~만세.
기냥 저처럼 지사 고객센터에 가서 인상 한번 쓱 하면 다 해결되는데요..
제가 케티 강서지사 고객센터에 들어섰더니 갑자기 분위기 추워지더군요..

사실 전 엄청 순박하고, 인자하게 생겼는데요..

아마 목숙님이 갔으면 다들 앞뒤로 지리면서 기절할듯요...ㅋ
제가 어디가면 온도가 오르던데,
너무 온화하게 생겨서 그런가? ㅎㅎ
열대 맞고...

한대때렸는데..

코피터져서 이긴상황....

ㅡㅡ^
설에다가 스카이라이프 대응 하는 위성방송사를 만들어 보아요^_~

두바이 안녕~
이박사님!!
35,000원에 TV를 본다구여??

헐~~~
완죤 바가지 인디요!!

집에서 인터넷 1회선 + TV 2회선(UHD 1회선, HD 1회선) 이렇게 해서 1달 24,000원에 봅니다.
추가로 핸폰 묶어서 핸폰 요금에서 2,000원 추가 할인 받습니다. 참고로 SKT입니다.

이박사님 스카이라이프와 싸워 이기셨으니, 이제는 자세히 알아보시고 가입하세요.

이번에도 잘못가입하시몬 찐짜 칠점사 들고 가야할 수도~~~ㅋㅋ
예전 한전 사무실 가서 누구든 나와서 목을 내놔라 낫으로 목을 치겠다 했지요.
무서워서 다 내빼고 숨고...

이번 스카이라이프 기사나 팀장도 제가 그런 인간이라는 건 짐작 못했을 겁니다.
지 죽을 줄 모르고...

그 팀장이라는 작자는 통화 두번에 무서워 절 수신거부했습니다.

팀장과 설치기사는 꼭 마당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요.
그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다만, 팀장은 주둥이를, 설치기사는 손을, 적당히 으깨주고 싶을 뿐입니다.
시골이라 cj하고 kt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42,000 원씩 따박따박 바치고 있죠.ㅡ.,ㅡ;
원래 그렇게 비싼가요?
엄청나네요!
저는 공장에서 케이블유선으로 TV, 인터넷 월18.000
인터넷은 그냥 별무리없을정도.
도적놈들이네..
태풍은 한참전에 완도를 지닜다고하니 강진도 지금은 지나셯을듯 하고요...바람도 심하지 않았다고(완도) 하고...
박사님은 걍 첨대메고 메기나건빵 잡으러 가시면 되것는디요.

육자메기... 소괴기 사주세욥...
찜찜함은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남아서겠지요
결과도 좋고하니 구냥 털어버리세욤~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시골이 훨씬 비싸고 허접합니다.
농수축산물이 조금 아주 조금 쌀 때가 있긴 합니다만 도시나 시골 역시나 똑같이 믿을 건 못 됩니다.


스카이라이프.
3년약정에 채널도 더 많고 화질도 더 낫고..
하 이거 고민이군요.
KT에 전화해 업그레이드 및 요금 더 싸게 되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번 태풍도 앞번 태풍과 같이 태풍 흉내만 내고 갔네요.
그래도 내일 둘러보면 피해가 있을 겁니다.
벼나 덜 쓰러졌길 바랄 밖에요.
아무래도 모든게 수도권 위주라 좀..

회선도 수도권에 깔면 사람이 많아서 회사로는 이득이죠..

저도 SK 브로드밴드 씁니다..
지는 요번에 강원 산골짜기에 집하나 사서 티비 인터넷 핸펀 세가지를 집에꺼랑 묷어서 3년약정으로 25000원정도 패밀리요금제로 햇는데ᆢ

산골짜기라 kt만 연결된다기에 선택에 여지없이 걸루 계약하곤 삼십얼만가 현금이랑 3만원 상품권 지원한다기에 혹해서ᆢᆢ넙쭉요

아직 받은건 없지만유ᆢ사긴 아니것쥬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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